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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못가는 명절에 혼자라도 가야할까요?

며느리 |2012.01.20 21:06
조회 3,946 |추천 8

남편이 1월말까지 많이 바쁜 직업이라

이번명절이 하필 1월중이라 못가리라 생각하고 있었어요

 

명절엔 못가는대신 2월중에 가서 더 오래있다가 올생각이었죠..

 

근데 시어머님이 전화하셔서..

너라도 오면 안돼냐?

버스타고 오면되지..

아버님이 아기 많이 보고싶어하신다

넌 큰며느리인데 큰아버님댁은 안가볼꺼냐?

그러시네요..

 

전..

아기와 짐 바리바리싸들고 버스타고 날씨도 추운데 못갈꺼 같아요

2월에 바로 갈께요~

이러고 못간다고 말씀드리긴했는대..

 

이래도 되는건가..

찜찜한 마음이 들기도 하고 그래서요!

 

시댁이 그리 멀진않아요

지역은 완전히 다른대..

자가용으로 1시간정도 걸려요..

 

저 혼자가면 버스타고 가야하는데

터미널까지 가서 버스를타야해서 시간은 2시간넘을것 같고..

명절이라  차 막히는거까지 생각하면 더 걸릴듯해요

 

 또 20개월 남자아기인데.. 컨디션좋으면 괜찮을것도 같은데

버스안에서 소란피울까 염려도 심히 되는지라......

추천수8
반대수2
베플|2012.01.21 00:38
행여나 애기가 보고 싶어서 그러겠다. 종년 손길이 아쉬워서 그렇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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