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사과로 유명한 동네에 사는 18살 흔ㅋ녀ㅋ..입니다 ![]()
지금 뱃속에 든것이 없으니 음슴체로 쓰겠음 배고픔 가래떡먹고싶음
ㅎㅎㅎㅎㅎ
하여튼 사건의 시작은 이러함.
방학을 맞아 여동생이 파마를 하고싶다 함
보통 학교에선 파마 못하게 하지않음? 그래서 머리하려면 방학을 틈타야함ㅋㅋㅋ
원래는 미용실에 갈 생각이었는데 마침 방학이라 집에 내려온 언니가
"난 파마 신이니까 나한테 맡겨
"라며 호언장담을 놓았음 ...
우리언니는 참 뭘 했다 하면 일을 엄청나게 만듬 그래서 생겨난 에피소드들이 엄청남
그래서 난 언니에게 믿음이 가지않았지만 동생은 약을사와 언니에게 머리를 맡겼음
그러고보니 우리언니 사람도 잘 구워삶음
시작은 좀 괜찮았음 머리를 잘 말아 주었음
그렇게 두고 컴퓨터를 하다 동생 머리를 구경하러 감
근데....
그랬음
우리언닌 10년간 엄마의 파마를 도와준 결과
아줌마파마의 달인이 되어 있었음
한겨울 빽빽한 소나무숲처럼 동생의 머리는 빈틈이 없었음 김말이같기도 했음ㅋㅋㅋㅋㅋ
셋이서 다같이ㅋㅋㅋㅋㅋ웃는 와중에도 언니는 파마 잘됐네 하며 좋아함
난 파마의 결과가 정말 궁금하기도하고 걱정도 됐음
하여튼 그리하여 동생의 머리는
두구두구둥 두우ㅜ둥둥
꼬불꼬불
참 맛있는 짜파게티가 됨 파마가 참.. 잘됐음
언니는 마이클 잭슨이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생을 놀림
동생은 기분은 상했지만 지도 웃긴지 같이웃음 앞머리 다 넘기고 한가닥 남겨서 개그도 쳐줌ㅋㅋ
참고로 난 이때 너무 빵터져서 바닥을 굴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생은 머리를 감고나서 기분이 상한만큼 머리를 수건으로 후들기고 드라이기로 들들볶아줌
그러자...
(저 문고리 빠진것도 에피소드가 있음...슬픈 이야기가 있음..)
이런 대형참사가 일어남...... 이것은 마치 탄김 like that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돌이킬수없음
머리는 밖에 나갈수 없을 정도로 몰골이 처참했음 동생은 머리에 에센스를 쳐발쳐발하고 막 빗어내렸음
지금은 시간이 많이 지나서 괜찮은데 다시보니 어떻게 머리가 저렇게될수있었는지 신기함ㅋ....
이런 상태로 한 5일은 갔었던것 같음
(동생의 성화로 얼굴을 잘 가려주었음)
지금은 이것보다 더 풀려서 정당히 푸들같고 적당히 마이클잭슨같고 실제로 보면 괜춘함ㅋㅋ!
하지만 동생 대학때까지 파마기가 남아있을것 같음![]()
휴 드디어 다썼음ㅎㅎㅎㅎㅎㅎㅎ 뭔가뿌듯함
.. 마무리를 못하겠네여 새해인사로 급마무리 하겠음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여러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흑룡의 기를 받읍시당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