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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동생이 동네병원 다니면서 병 다 키웠습니다

ㅇ닌 |2012.01.20 23:28
조회 74 |추천 0

어릴 때 부터 아픈적도 없던 동생이 기침을 많이 하고 가래가 자꾸 나와서 병원에갔습니다

그냥 감기라고 처방 하구 약을 처방 받아 먹었습니다

괜찮아 지는듯 하더니 계속 심해지더니 결국 피를 가래랑 같이 뱉더라구요

근데 그 피가 적은 양이 아니라 꽤 많이 뱉아 냈는데

그 병원에서는 학생(고3)이 하는 말이니 꽤병? 이렇게 생각 했나봐요

별거 아니라면서 다 그렇다고

가래를 받아 가긴했는데 연락 조차 없었구요

도저히 안되겠어서 큰병원에 갔더니

기관지 확장증 이라더군요

이렇게 될때까지 뭐했냐면서

이건 치료도 없고 평생 이라면서

감기 조심하면서 살아야 한다고 그냥 감기가 동생한테 큰 병이 될수도 있다고 조심하라네요

결국지금은 결핵까지 가서 열알이 넘는 약을 매일 아침 먹고 있습니다

병원에 보상 받을순 없나요 ?

 

이건 다른이야긴데요

귀가 안들리고 먹먹하다고 해서 이빈후과를 갔더니

그래도 저희 지역에서는 좀 알아 주는 이빈후과 였는데 저는 절대로 이제 그냥 병원 안갈겁니다

결심하게 해준 병원이죠

귀에 물이차서 고막을 찢어서(?) 말리는(?) 과정을 했습니다

당연히 이건 자기들이 할수 없다면서 큰병원 가라고 해서 다른지역 병원을 갔습니다

그리고 수술후 통원치료가 불가능한상황(고3)이라서 큰병원 에서 경과를 지켜보는건 동네병원을 가도 된다고 해서 귀지빼는 거나 경과는 그 이빈후과를 갔습니다

자꾸 호전 되고 있다고 해서 아 다행이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얼마전 잡힌 외래(큰병원 에서 그때 수능 이후 한번 검사 받자고 해서 잡아 놨었습니다)를 아빠는 다 괜찮아 졌다는데 그냥 가지 마라 하는걸 엄마랑 제가 그냥 잡아 놓은건데 가라해서 갔습니다

그런데 이런일이 다있습니가

거기서 이렇게 될때까지 뭐했냐면서 다 썩었다면서 수술당장 시급하다고 하네요

진짜 화가나서 지금 이 글을 쓰는데도 눈물이 납니다

잘살진 못해서 다른 좋은 건 못먹여도

아프다고 하면 병원보내고 그래도 병원이라고 믿고 동생 맡겼는데

 

작년에 이런일이 두번다 있었습니다

고3 동생이 이렇게 힘든 상황에서도 공부 열심히 해서(학원도 못다니고 인터넷 강의도 친구들꺼 같이 보면서 공부 했습니다 친구들도 정말 착한 친구들이죠)

수도권 대학 갈수 있는데도 집안 사정 생각해서 지방국립대 가준 동생입니다

이런병원들 둘다 어떻게 할수 있는 방법 없나요 ?

아는것도 없고 가진것도 없는 사람은 뭐 어떻게 할 도리가 없다는 아빠말을 들었지만

혹시나 해결 방법이 있나 싶어서 여기 글을 올려 봅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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