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딜 가서 다른 지역 아이들을 많이 만났는데...
많이 친해지고 문자도 하고 그랬는데 이제 좀 친해지니까
시비트고 놀리기 시작했단 말이죠...
제가 광주사는데 놀리기를
광주는 아직도 면장이 있냐고 너희집도 면장님 계시냐고
너도 농사짓냐고 너희집 초가집이냐고
그리고 학교가 좀 멀어서 원래 버스타고 다닐 거리인데 제가 멀미가 심해서 걸어다니거든요
한 45분정도 걷는데 아 너희는 전라도 촌구석이라 산넘고 물건너서 학교가???ㅋㅋㅋㅋㅋㅋ
와 이러는데 ㅠㅠ 진심 이걸 어떻게 해야할지 마음같아서 온갖 육두문자를 쓰고싶은데 ㅠㅠ
전에도 서울 터미널 공중화장실에 갔는데요 앞에 써진 낙서가
'아 터미널오니까 전라도 촌년들 절라많아ㅡㅡ'
이러던데 ㅠㅠㅠ 이런 분들 많나요?? 서러워용 ㅠㅠ 지역감정은 어떻게 해결해야함 ㅠㅠ
말만하면 사투리라고 놀리는데 쪽팔려요 ㅠㅠ 물론 모두가 그렇진 않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