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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 청소년에게 하고싶은말. 읽어주세요..●●

저도고등학... |2012.01.21 03:17
조회 910 |추천 4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고등학생 입니다. 올해 고등학교 2학년이 되지요.
제가 이때까지 뉴스, 신문 그리고 판 등을 보면 청소년들의 불만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청소년들이 저런 불만을 하기 전에 우리 먼저 잘 해 보는것이 어떤가 하고 글을 써봅니다.
청소년 여러분들, 아니 누나,형 그리고 후배님들. 여러분이 많이 힘든거 저도 당연히 압니다.
저도 학생이기 때문이죠.
내신관리, 수능, 요즘에는 뭐다 뭐다 하면서 저희들을 힘들게 하는 것도 분명 있습니다.
하지만, 그걸 누가 모르겠습니까? 여러분이 욕하시는 선생님들도 다 아십니다.
그러니 우리 이런 판에서 어머니 등골 빼먹는 패딩이나 입고 다니고.. 이런 소리 안듣도록 해봅시다.
우리가 먼저 행동으로 옮기면 되는것입니다.
이야기가 나왔으니 말인데 , 최근 선생님들을 비난하는 글이 많이 올라옵니다. 
하지만 선생님 욕은... 하는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선생님들 중에 간혹 옳지 못하신 행동들을 하셔서 많은 사람들의 질타와 처벌을 받으십니다.
물론 그래야 하구요.
하지만 선생님들이 다 그런건 아니지 않습니까?
저번에 이런 글을 본 적 있습니다. 학생분들이 학교에서 억울한점들을 적어놓은 글인데
이해할수 없는 부분이 너무 많았습니다.
예로, 두발규정은 학생들에게 적용되는것이지 선생님들에게 적용되는것이 아닙니다.
"왜 우리보고는 머리 짧게 자르라 하면서 선생님들은 머리를 기르십니까?"
"왜 우리는 엘리베이터를 타지 못합니까?" 등등 이런말들은
이건 솔직히 전혀 말이 안됩니다.
여러분들은 이런 글이 나올때마다. 우리들의 추억이다,
우리들의 인권, 평등, 자유 등을 주장하십니다.
그 전에 평등의 사전적 정의를 먼저 알고갑시다.
평등의 사전적 정의는 권리, 의무, 자격 등이 차별없이 고르고 한결같음 입니다.
네, 물론 사전적 정의로만 생각한다면 대충 끼워 맞추면 말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도 같은 인간이다, 그러니 우리도 머리를 기를수 있도록 해달라."
하지만 생각해보세요, 우리가 먼저 선생님들을 공평하게 대하지 않았습니다.
속된말로 만만하신 선생님들을 무시하고, 수업에 집중하지 않았습니다.
반면 무서운 선생님들앞에서는 조용히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선생님들에게 평등과 공평함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평등의 사전적 정의가 지켜지고 있는것입니까?
선생님과 저희 학생들은 엄연히 다릅니다.
선생님들은 우리보다 훨씬 많이 배우셨고, 더 많은 지혜와 경험을 가지고 계십니다.
여러분도 알다시피 학교 선생님이 되려면 엄청 노력해야합니다.
그러한 선생님을 우리가 무시하다니요, 말이 되지 않습니다.
선생님들에게 먼저 인격적으로 대우해주세요, 선생님들은 항상 공평하시려고 노력하십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을 사랑하려고 노력해주십니다. 그러나 여러분들이 선생님을 사랑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여러분들은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감성(또는 낭만이라고 해두죠)이라는것이 부족한것 같습니다.
물론, 항상 예외가 있듯이 그렇지 않으신 학생분들도 많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감성은 감정이랑은 다르다고 봅니다.
감정이란 잔인하고 극악 무도한 짓을 보고 분노를 느끼고 슬픔을 느끼고
행복한 일이 있으면 행복을 느끼는것이고
감성(또는 낭만)은 길을 걷다가, 좋아하는 음악이 나오면 무작정 가고싶었던 곳을 가보거나
해가 지는것을 보고 진심으로 아름답다고 생각하고, 문학작품이나 영화를 보며
조용히 눈물을 흘리고, 예전에 자주 걸었던 길을 걸으며 추억을 생각하는것
이것은 전혀 오글거리고 남에게 말해 부끄러운것이 아닙니다.
이렇게 느낌으로서 세상이 더 아름다워보이고, 행복해 보이니까요.
이러한 감성(낭만)이 있다면 자연스레 꿈이 생길것입니다.
극단적인 예지만, 연예인 커플들을 보며 "와.. 나도 저런 연애를 하고싶어!"
라고 생각하고 저런 연애를 하기위해 노력하는것 이것만으로도 괜찮습니다.
의사가 사람들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감명을 받아 의사가 되고싶다라고 생각해서
의사가 되기위해 열심히 공부해 실제로 의사가 될 수도 있는것입니다.
여러분이 공부를 조금 소홀히하거나 하는것도 모두 진정으로 원하는 꿈이 없어서인것 같습니다.
여러분의 꿈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긴 글을 읽기 싫어하시는 분들을 위해 되도록 짧게 요약해드리겠습니다.
요약하며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다 하도록 하지요.
학교와 선생님에게 공평함을 요구하지 말아주세요, 여러분이 학교와 선생님을 공평하게 대하지 않는다면
우리들의 추억이니 우리가 하는 행동에 제동을 걸지마라하지 말아주세요, 다른 아름다운 추억도 많습니다.
언행을 함부로 하지 말아주세요, 당신의 행동과 말이 당신을 보여주는것입니다.
꿈따윈 없다고, 내 주위에 모든것들이 나에게 꿈을 가지지 못하도록 하고있다고 말하지 말아주세요
여러분의 부모님, 가족, 그리고 친구분들 그 자체로도 충분히 여러분에게 꿈을 심어줄수 있으니까요.
최소한 가끔씩이라도 진지하게 대화하고, 진지하게 행동하며, 진지하게 생각해주세요
재밌고 가벼운것은 정도가 있는 법입니다.
우리 나이에는 우리에게 어울리는것이 있습니다.
술마시고, 담배피우고, 어른들 보다 짙은 화장을 하고
다른 사람을 괴롭히며, 심지어 나이 많으신 분들을 욕하는건
우리나이에 어울리지 않는것들입니다. 
어른스럽게 보이고 싶은 마음이 있단거 압니다. 하지만 어른스러움은
외적인 요소만이 전부가 아닙니다. 내적인 부분이 대부분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어른분들, 저희의 철없는 행동을 이해해주세요, 저희는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저런 삶을 살고 싶다고 말할 수 있도록 먼저 모범을 보여주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수4
반대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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