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심레알 신기합니다. 진짜 자고 일어나면 톡된다더니 그말
매일 판 보면서 안믿엇는데 진짜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눈 아프시단 분들 죄송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급한 마음에 그냥 Ctrl C +Ctrl V 했더니 이런 사태가 와버렸네요
그래서 수정 했습니다. 나름뭐 띄어도 보고 줄도 쳐보고 굵게도해보고
그런데 이렇게 하면 글이 길어지지 않나ㅠㅠ
그런나 이쁘잖슴?뿌읭뿌읭 막이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음.. 제 친척동생은 그냥 그렇습니다 여러분.
그저 톡으로만 귀여워 해주세요^^ 정말 그저 그렇기 때문에
사진 올린다 뭐 이런거 안하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무튼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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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처음이니까 음슴체 바로쓰겠음.
나는 훈련병에게 인터넷편지쓰는것도 오늘 알았음.
그런데 친척동생이 자기 오빠한테 편지를 썼는데 너무 웃긴거임 ㅠㅠ....
나 글쓰는 재주 없으니까 그냥 이만 줄이고 편지내용 그대로 전하겠음.
오빠 안녕? 잘있지?? 눈왔다면서 거기 많이 춥지?
걱정 하지마 여기도 추워 엄마가 난방비 많이 나온다고 못틀게해서 잘때 목에서 피날꺼 같애 친구들이 목셔서 그런건데 변성기 왔다고 놀려ㅋㅋㅋ
혼자만 고생한다고 너무 원망마 난 오빨위해 추위까지 공존하고 있어ㅋㅋㅋ(절때 엄마가 무서워서 난방을 안키는게 아냐 오빨위해서야ㅋㅋ)
아참 편지는 잘 받았어
많이 피곤 했나봐 그래도 글씨는 손으로써야지 귀찮다고 발로 쓰면 어떡해 걱정되게 그리고 밑에 그런 말 않써줘도 되는데 신경써줘서 고마워
안그래도 부담되는 내 고3생활을 더욱 압박시키는 글따위를 남기다니 정말 고마워ㅋㅋㅋ고3인데 엄마는 일나간다는 핑계로 집안일 나한테 다 떠넘겨서 짜증나 죽겠는데 그런 글 써주니 정말 힘이 된다. 고3동생 뒷바라지도 안해주고 군대간 오빨 난 절떄 원망하지 않아 차라리 고3안하고 나도 군대에나 갔음 좋겠다 나 몸으로 떄우는거 잘하잖아ㅋㅋ
오빠 그리고 mp3까지 숨겼더라 나한테 노래 준다고 해놓고ㅋㅋㅋㅋ
내가 그거 찾느라 오빠방 뒤지다가 엄마들어와서 혼났어 정말 고마워 동생이 공부안하고 노래만 들을까 걱정해주는 마음 고맙지만 마음만 받으면 안될까? 엠피쓰리 어딧는지 알려줘 노래제목이 기억 안나서 다운도 못받아ㅋㅋ
아참 그리고 오빠가 데스크 탑 오빠 폴더에 넣어놓은 이상한 야동 엄마가 그거 보더니 나보고 이상한거 보지 말래ㅋㅋㅋ내가 본거 아니라니까 변명하지 말래ㅋㅋㅋㅋ
엄마 눈에 오빠보다 내가 더 타락했다고 생각하나봐 내가 아니라는데 뭘 변명하지 말라는거냐고ㅋㅋㅋ아니란 말야ㅋㅋ
그리고 오빠가 바탕화면에 저장해두었다던 도가니랑 최종병기활은 도대체 어디있는거야 내가 로컬디스크 다 뒤졌는데도 안나와 어디다 숨겨놓고 개수작이야 못찾겠다니까 엄마가 날 엄청 한심한 애로 보잖아 왜 나한테 이러는거냐고 암튼 설날 전화 하게되면 꼭 어디에 저장해놨는지 말해주길 바래ㅋㅋㅋㅋ위문편진데 자꾸 내얘기만 해서 미안
그렇지만 하나만 더쓸게 엄마랑 나 오빠가 101번인줄 알고 여태까지 두번이나 그사람 동생이라고 하면서 중대장에게 편지썼어 미안해 졸지에 오빠를 버린게 되었넼ㅋㅋ 엄마가 오빠 101번이라고 해서 101번이라고 썻는데 56번이더라고ㅋㅋㅋ오빠껀줄 알고 엄마랑 오빠랑 이름 같은사람 거 보고 엄청 웃었어 지금 생각하니 완전 창피해 오빠진짜번호는 편지보고서야 알았어
오빠 개인사진이 없어서 그 200여명의 사진 5번이나 봤는데도 없었다고 생각했는데 안어울리게 그렇게 웃지마 정말 못알아 봤잖아ㅋㅋㅋ심지어 나는 그 사진 부고 무섭게 생겼다고 엄마랑 뒷담화 까지 했는데 나중에 번호 알고 보니 오빠더라ㅋㅋㅋㅋ 미안해 원래 사람이 안어울리는 짓 하면 안된데 다음엔 그냥 평소처럼 무표정으로 찍어 단체사진은 엄청 거만하게 턱들고 찍어 놓고 왜 개인사진은 그렇게 외계인같이 찍었어 다음엔 주의해줘
오빠 간지 얼마 안됬는데 하루하루가 완전 파란만장 하다 매일 설거지 해서 그런가 주부습진왔어 고3이 주부습진이라니 정말 아이러니할 노릇이다 그치? 오빠 설마 내가 학교가느라 마중안가서 이런일 만들어 놓은거 아니지?????아니라고 믿을게 더이상 이런일들이 발견 안됐으면 좋겠어
아참 엄마가 오빠 걱정 많이해 추운데서 고생한다고(추운집에서 고생하는 고3딸은 안보이나봐) 매일 기도해 오빠 살아 있게 해달라고(살아있게 해달라고 기도 했다기 보다는 종합적으로 보자면 살아서 돌아오라는 말인거 같아)
그리고 엄마 말로는 엄마가 제일 오빠 보고싶어 한데 아 나 그리고 베이스 학원 다시 하게 됐어 전도사님이 계속 물어보는게 스트레스라 그냥 방학동안 다시 다니라고 내가 열심히 배워서 언젠가 오빠에게 들려줄게 나의 핫 뮤직을.....
암튼 엄마가 많이 보고싶어한다고 많이 쓰래 그래서 많이 써 엄마가 많이 보고싶어해 엄마가 많이 보고싶어해 엄마가 많이 보고싶어해 엄마가 많이 보고 어해 엄마가 많이 보고싶어해 엄마가 많이 보고싶어해 엄마가 많이 보고싶어해 엄마가 많이 보고싶어해 엄마가 많이 보고싶어해 엄마가 많이 보고싶어해 엄마가 많이 보고싶어해 엄마가 많이 보고싶어해엄마가 많이 보고싶어해 엄마가 많이 보고싶어해 엄마가 많이 보고싶어해
그치만 내가더 보고싶어 빨리 오빠 병역기간이 끝났음 좋겠다 나 오빠한테 할말 많거든(윗글 참조) 어쩃든 수고하길 바래 그리고 앞으로 편지 쓸땐 그냥 엄마 아빠한테만 써 나한테 뭣같은 응원 하지마ㅋㅋㅋㅋㅋ만약 정쓰고 싶으면 나 맛있는것 좀 해달라고해 집에다 방치해놓지 말고 낙지볶음 먹고싶어ㅋㅋㅋ그럼 훈련 열심히 받아ㅋㅋㅋㅋ
오빠를 굉장히 기다리는 동생으로 부터
그리고 이거는 그냥 카톡하다가 웃겨서 적어봄
동생 : 엄마도 편지써!
큰母 : 엄만 마음으로쓸께
동생 : 나도 마음으로 쓰고 싶어
큰母 : 넌 마음이 더러워서 안됨 << 야동사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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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카톡 사건 하나더 웃긴지 어쩐지 모르겟지만 난 웃겻음.
동생 : 엄마 나 맨날 청소하고 습진 생기니까 신데렐라 같아!!
큰母 : 뭐?
동생 : 신데렐라 같다고!
큰母 : 신데렐라는 아무나 하는 줄알아? 안되 너는
동생 : 왜!!
큰母 : 잘생긴 왕자가 없어서 안되 너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용
답장왔을때 재밌으면 나 또놀러올게용ㅋㅋㅋㅋㅋ
추천 하면 이런 여동생이 편지 써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