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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밤늦게 돌아다니다가 납치될뻔한사건★★★

ㄹㄹㅀㅇ |2012.01.22 22:02
조회 415 |추천 1

안녕하세여 ㅋㅋ 저 이번에 16살된 흔녀임! ㅋㅋ

제가 작년에 진심 무서운 일을 겪어봐서... ; ㅋㅋㅋㅋ

그리고 납치인지는 잘모르겟구여 ㅠㅠ 무슨일 당햇을지는 저도 몰라여..; ㅎㅎ

전부터 친구랑 얘기할때

 

"야, 나 그애기 판써볼까?ㅋㅋㅋ" 이랫는대 ㅋㅋ 지금 할게없어서

쓸께여 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남친이 잇는대 잇는것같지도않고 연락도안하고 폰번도몰라서 음슴체

 

 

 

 

작년이라하기보단.. 음.. 작년 10월이엇음.. ㅎ

작년 10월에 친구집에서 놀다가 이제 집에 가야될거같아서

12시쯤? 그때 친구집에서 나왓음ㅋ 그리고 친구집에서 아래로

쭉 내려가는대 오랜만에 만난 친구가 잇는거임!ㅋㅋ

딱 만나서 애기를 막 하고잇엇음ㅋㅋ 신나게 ㅋㅋㅋ

근대 어떤 남자가 막 우리 주위를 어슬렁거림ㅋㅋㅋ

대충 10분넘게?ㅋㅋ 그런대 친구가 신경이 쓰엿나봄ㅋㅋ 막 저한테 작게

"야, 저사람이상해; 막 어슬렁거려 저기루 가자"

이럼ㅋㅋㅋ 근데 나는 그런거 별로 안무서워해서

친구가 무섭다길래 그냥 자리를옮김ㅋㅋㅋㅋ

우리가 신호등 오른쪽 인도라고 치면

왼쪽인도로 건넘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서 한 3분정도 얘기하다가 주위를 둘러보니까

그사람이 사라짐ㅋㅋㅋㅋ 그래서 나는

'아 이사람 갓나보네' 이러고 친구가 이제 헤어지자길래

헤어짐ㅋㅋ 일단 친구만난곳에서 우리집가는 구조(?) 설명해줌

 

 

 

저기 1번 2번 3번 4번순서로 쭉쭉쭉 갓다가 4번넘고

왼쪽으로 꺾어서 또 쭉가야지 우리집단지가나옴ㅋㅋ

그리고 1번, 2번, 4번은 다른단지로 들어가는 돌계단들임ㅋㅋ

 

 

그리고 저기 중간에 3번도 길임ㅋㅋㅋㅋㅋ 저건 돌계단이아니라

그냥 편평한 길임ㅋㅋㅋㅋㅋ 암튼 내가 1번길쯤에서

추워서 팔짱끼고 몸움츠리면서 걷고잇엇는대 뒤에서 발자국 소리가

들리길래 무의식적으로 뒤돌아보니까 어떤 미친놈이 발걸음을

막 이상하게하면서 걸어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틀비틀대면서 ㅋㅋㅋ 호랑나비춤암?ㅋㅋㅋ 그거비슷하겤ㅋㅋㅋㅋㅋ

그땐 어두워서 안보엿는대 몇분지나고나서

아까 친구랑 내주위 어슬렁거리던 그남자라는걸 알게됨ㅋㅋ

 

 

 

아무튼 그남자가 이상하게 걷는거보고

나혼자서 병신처럼 "ㅋㅋㅋㅋㅋㅋㅋ병신ㅋㅋㅋ"이러면서 다시걸음ㅋㅋㅋ

근대 3번길쯤에서 갑자기 그사람이 나를 앞지름ㅋㅋㅋㅋㅋ 앞지르길래 그냥 훑어보고

나 갈길감ㅋㅋㅋㅋ 근대 내가 그사람 지나가면 그사람도 다시 걷는 ㅋㅋㅋ 그러는거임ㅋㅋ

ㅅㅂㅋㅋㅋㅋㅋㅋ 그니깐 내생각엔 내가 2번,3번,4번 길로 들어갈수도잇으니깐

대기타고잇던거라고생각함;.ㅋㅋㅋㅋㅋ

 

 

 

그리고 4번길에서도 조카 앞지르고

두리번거림ㅋㅋㅋ 그땐 "아, 이사람 길잃엇나보네 불쌍하다 ㅋㅋㅋㅋ 차도끊겻는대 ㅉㅉ" 이러고

그냥 나 갈길또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대 내가 앞으로 가니까

그사람이 또 따라옴ㅋㅋㅋㅋㅋ 근대 4번길넘고 조금 걷다보면

횡단보도가 나오는대 나는 무단횡단을함 그래서 그때도 무단횡단을하는대

그사람도 무단횡단을하는거임; 그래서 그때부터 뭔가 삘이 안조앗음;

당황햇다해야하나?ㅋㅋㅋㅋㅋ 횡단보도를 건너고 길이 3개가 잇는대

쭉가거나, 왼쪽으로가거나, 오른쪽으로 가거나 셋중하나인대

 

 

우리집가려면 왼쪽으로 가야대는대 거긴사람이 잘안다님;ㅋㅋ

그길로 제일많이 가는사람은 우리단지중 4개의 아파트에 사는사람일듯ㅋㅋ

다른사람들은 다 다른곳으로 가거나 그러는대 사람이 잘안다니는곳까지

따라오니까 그때부터 뭔가 불안햇음; 막 의심하고;;;.. 막 혼자서

"저 사람 왜따라오지...?" 이러면서; ㅋㅋ

 

 

그런데 판에서 변태로 오해받은 남자분들이 많길래

그상황에 나는 'ㅋㅋㅋ 아시발 혹시 나지금 저사람 의심하는건가'

'의심하면 안되는대' '아진짜 의심하지말자' 이러면서ㅋㅋㅋㅋ

태연히 걸어감ㅋㅋㅋㅋㅋ

 

 

그런데 우리집근처에 공중전화가 잇는대 나는 집들어가기전에

공중전화로 항상 한명한테씩은 전화함ㅋㅋㅋㅋㅋ 그날은

아는오빠한테 전화를햇음ㅋㅋㅋㅋ 일부러 ㅋㅋ 남자라는걸

알려주기위해서 ㅋㅋㅋㅋㅋ 딱 들어가자마자

번호 누르는대 이번엔 그남자가 자기 갈길안가고 내가 들어가잇는

공중전화 주위를 어슬렁거리는거임 시발년이 ㅡㅡ

그리고 내가 일부러 남자랑 통화하는거 알려주려고

"오빠아!~ㅎㅎ" 이럼ㅋㅋㅋㅋ 근대도 계속어슬렁거림 ㅡㅡ

그래서 그때 뭔가 빡치고 화나고 욱해서 그오빠랑통화하는대

"아 ㅅㅂ 조카 빡쳐" 이럼 ㅡㅡ 그랫더니 오빠가 "왜, 무슨일인데" 이러길래

내가 선뜻말 못하고 어물쩡거림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작게 "누가 계속따라와.." 이러니까 빨리 집드러가라고 그럼ㅋㅋ

한참 얘기 잘하다가 갑자기 그남자가 나 따라온길 반대로 돌아가려다가

다시돌아오더니 내가들어잇는 공중전화칸을 갑자기 여는거임!ㅅㅂ...!!!!!

 

 

버럭오우버럭오우버럭오우버럭오우버럭오우버럭오우버럭오우버럭오우버럭오우버럭오우버럭오우

 

걔가 열자마자 놀래서 이표정으로봄ㅋㅋㅋㅋㅋㅋㅋㅋ흑인꼬마애표정으로ㅋㅋ

 

 

 

놀람과 빡침의 조화엿음..ㅋㅋㅋ 그래서 놀래서 진심 막 당황하면서 쳐다봣는대

그새끼가 갑자기 "너 아까 나한테 신발이랫냐?" 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이런미친새끼가다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어이없어서 "ㅋ아닌대요?ㅋㅋ" 이럼ㅋㅋㅋㅋ막 뭐라해야되지

박하선의 유명한 표정잇자나여 ㅋㅋㅋㅋ

 

 

 

 

이런표정으로 훑어보면서 대답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걔가 또라같은게 대답하니까 닫고 그냥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심병신인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기다가 나따라왓던길 반대로 다시돌아감ㅋㅋㅋㅋㅋㅋㅋ 나왜따라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호랑나비춤추면서걸어온것까지보면 병신맞는듯ㅋㅋㅋ 종합병신세트폭죽

 

 

 

 지금은 이렇게 웃으면서 말하는대 그 순간 진심 무서웟음; 그땐 그냥그랫는대 걔가

가고나니까 더무서워짐;... 막 추운것도 그랫지만 진심 무서워서

처음으로 온몸이 벌벌떨리는걸 경험함.;;일단 그오빠가 일단은 지금

빨ㄹㅣ 집들어가고 들어가자마자 전화나 문자하라고함....ㅋㅋ

 

 

그래서 집에 들어가는동안에도 몸이 막 벌벌떨림;.. 공중전화 바로앞이

우리집이엇는대 너무무서웟음...막 집에 터덜터덜들어감 근대 그때가 1시쯤이엇는대

아빠가 왜 이제오냐고 함ㅋㅋ 근대 아빠 보자마자 진심 눈물이 막 터지는거임;...

막 "어어엉ㅇ엉엉엉ㅇ어어어ㅓㅇ어어엉" 이러면서 울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랫더니 무슨일이냐고 ㅋㅋ 그래서 "누가 따라왓다고" 그럼..ㅋㅋㅋ

 

그러고 엄빠랑 대충얘기하다가 난 자러드러감ㅋㅋㅋㅋㅋㅋㅋ

 

 

말재주도없고 재미도없게썻넹...; 근대 나 이거말고도

변태본적이 3번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기회가 되면

그것도 쓰겟음!ㅎㅎ 지금은 글이 너무 길어져서; 지루해질까바 ㅠㅠ...

 

빠빠잉!ㅋㅋㅋㅋㅋ

 

 

p.s 아 그리구 그남자분 ㅡㅡ 저번에 학교에서 엄마불러서 가치 가는대 등교길에 저본적잇는거가튼대   ㅡㅡ 그러케 살지마여 ㅋㅋ 멀쩡하게 생겨가꼬 ㅋㅋㅋㅋㅋㅋ 20대 중후반이엇는대 그러면 안대져ㅎㅎ

 

 

그리고 톡커님들! 남자 여자 관계없이 밤늦게 돌아다니지 마시구요! ㅎㅎ

새해복 많이받으세여!!!!ㅎㅎㅎㅎㅎ

 

 

 

 

 

 

 

 

 

 

 

 

 

 

 

 

추천하면 이런 이쁜 커플됨!ㅎㅎ

 

그리고 추천하면 남자는 키 180이상으로크고

여자는 원하는만큼 몸무게 빠지고 라인 이뻐짐!ㅎㅎ

 

 

남자친구가잇는대 폰번도 모르고 네톤바께 모르는대 네톤을 안드러와여! ㅠㅠ.. 나쁜놈... ㅠㅠㅠㅠㅠ 남친이랑 다시 만날수잇게 해주세여 ㅠㅠ... 소심하게.. ㅠㅠ빌게요ㅠㅠㅋㅋㅋ 내가 금요일에 놀자고쪽지보냇지! ㅠㅠ 왜 답장없는댕! ㅠㅠㅠㅠㅠ 우리 1월 29일,30일에 만나자! ㅎㅎ 너네동네로갈껭!ㅎㅎ 네톤 자주들어왕! ㅋㅋㅋㅋㅋ ㅠㅠㅠ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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