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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 목마 태워준 혹등고래

김윤정 |2012.01.23 19:37
조회 583 |추천 1

 

, '신기한 동물의 우정'[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2012.01.19 10:52 / 수정 2012.01.19 11:04

그동안 가슴 훈훈해지는 동물들의 우정 이야기는 심심치 않게 있었다. 그런데 이번엔 좀 특이하다. 혹등고래가 돌고래를 목마 태워주는 모습이 최초로 발견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돌고래와 혹등고래의 모습이 발견된 곳은 하와이의 카우아이섬과 마우이섬 인근 해역. 돌고래는 혹등고래의 등 위로 올라갔다. 그러자 혹등고래는 천천히 수면으로 올라가 돌고래를 들어올렸다. 그러자 돌고래는 미끄럼을 타듯 고래의 등 위에서 슬라이딩을 즐겼다. 고래들은 이러한 행동을 6번이나 반복했다. 마치 어미 고래와 새끼 고래가 모정을 나누는 것 같은 장면이다.

이 모습은 미국 자연사 박물관에서 발행하는 생물학지의 온라인판에서 소개한 것으로 학자들은 "돌고래와 혹등고래간의 상호작용하는 모습을 최초로 기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출처=amnh.org]

안지은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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