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 카톡하며 눈물만흐르다 갑자기 판이 생각나는건뭐죠..혹시라도 도움을 받을까 급하게 글올려요.
전 21살 이제 3개월넘은 임산부입니다.남자친구는 22살이구요.
저흰 이제 300일되는데요.몇일안된게 벌써 애가졋다 욕하시려면 욕하세요.
전 이사람이 너무너무좋습니다.없으면 안될정도로..
물론 이게 한순간이라면 한순간이겟지만 전 아이도 이사람 아이이기에 낳길 결정햇습니다.
그만큼 이사람이 너무좋고 아이에겐미안하지만 아이보다 더 소중하구요.
근데 아이를 가진날부터 다투는날이 많아졋습니다.반대로 행복한날엔 너무행복하구요.
완전 제대로된 B형남자입니다.
그래서 저한테 잇는자존심 없는자존심 다부리며 화를냅니다.
술을먹으면 낫던 화도 참을수 없이 커져 제가 무슨말을하며 말려도 안듣고 자기하고싶은대로 합니다.
안그럼 모진말들을 제게 힘들게도 마니..합니다.
키보드가 안먹어서 대충적고 나중에 추가해서 적을게요.
넌생각이없냐,너진짜싫다 싫어진다,당장이라도 애 지워라,애낳고 니갈길가라 새엄마만들면된다.
쓰려니까 생각이안나네요..
화나면 앞뒤안가리고 말해서 항상 ㅈㅔ가 상처받고 미안하다 줄곳사과만합니다.
이런사람한테 그냥 쌍욕다퍼부어주고 헤어지고싶지만 그러기엔 제가 이사람이 ㄴㅓ무좋네여..
아이도 못지우겟고 이사람 없이 살려니까 너무 슬프고..아이를 가진걸 후회안합니다.
이사람 아이니까요.가치 병원다니는게 너무좋아요.
근데 이사람은 자기성격다받아주고 목소리높이 토달지않고 그저 떠받들어주는여자를 원합니다.
하지만 저도 자존심세서 싸울때 하고싶은말 다하며 큰소리내는 비슷한성격이라 싸움이 잦습니다.
어떤말이든 댓글에써주세요.
전 헤어질 생각없습니다.그저 조금이라도 이사람성격 고칠수잇엇으면좋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