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기도 사는 학생임ㅋㅋ
일단 글솜씨가 음슴으로 음슴체를 쓰겠음![]()
제목대로 착각병을 앓고 있음...ㅜㅜ 심각함..
내가 말하는 착각병은 바로...
남자들의 호의와 매너를 착각못하고 다 호의로 착각함..ㅜㅜ 다 나한테 관심있는거 같음
나 진지함....이거 굉장한 고민임...
난 내 얼굴에 자신도 없고 매력이 있다고 생각하지도 않음 하지만 항상 착각함
그리고 이놈의 착각병은 내인생의 마이너스임!!!!
내 기운을 쏙쏙 빼감..!!!!!!!!!!!!!!!!!!!
이 병좀 고치고 싶음!!
하지만 쉽지가 않음.. 항상 돌아오는게 상처뿐임![]()
이쯤되서 내 착각 예시를 몇개 털어놓겠음
1. 필자가 외국에서 어학연수를 받을때임
외국인선생님 중에 젊은 남자 선생님이 있었음
평소에 매너도 좋으시고 친절하셔서 호감을 갖게 되었음
근데 어느날 이 선생님이랑 1:1 수업중이었음 그렇지만 우리의 수업은 수업이 아님 ㅎㅎ
우린 수다를 떨었음ㅋㅋ 근데...
근데.. 뭔 얘기를 하다가 (뭔 얘긴지 기억은 안남) 갑자기..
"You're really sweet girl."
이러는 거임...
이 말을 듣는 순간 머리속이 하얘지고 두근 거리는 거임..ㅜㅜ
그때는 당황해서 '아하하..'이러고 넘어갔지만
난 sweet의 정확한 뜻을 찾아봤음.
보니까 달콤한 이란뜻 외에 착한, 예의바른 이런 단어가 있었음
그리고 외국분들 원래 매너 좋으시니까...그래 다 알고있었음
하지만 내병은 이미 도졌음...하...
알면서도 괜히 설레는 거임
혼자 썸타고 좋아하고 나혼자 북치고 장구 치고..지금 생각하면 민망해 죽겄음![]()
2. 이것도 외국여행갔을때 일임 얼마 안됬음..
가이드가 세분이 계셨는데 그중 유독 친절하시고 자상한 분이 계셨음
근데 나는 또 나한테 특히 잘해주는것 같은 착각이 드는거임...
맞음.. 병이 도진거임
이상하게 나한테만 같이 사진찍자 그러고..
인생상담 하시고, 난처할때 도와주시고
또 나혼자 두근거리는 거임 엉 엉엉ㅜㅜ
가이드로서 여행자 분들께 친절한건 당연한것임에도 불구하고
또또또!!!!!!!!!! 두근거리는거임
이런일이 한두번이 아니다 보니
혼자 짝사랑만 도대체 몇번인지 세어볼 수가 없을정도로 많음
처음엔 그려려니 지만.. 이젠 병같음
내 자신이 가끔 안쓰럽고 불쌍함
나 어떻게 해야함..ㅜㅜ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