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아직 학생이에요
관심은 있지만 아직 정치나 법도 잘모르고 말솜씨도없지만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월요일이 설날이였죠 그래서 떡국먹으러 친가에 갔어요
저희가족,할머니,삼촌,작은아빠,작은엄마 애기들 이렇게 있었어요
오자마자 엄마랑 작은엄마가 떡국을 끓여줘서 먹고있었죠
떡국에 꿩대신 닭이 들어있엇어여 ㅋㅋ 그래서 막 꿩이더비싸지~이러면서
옛날얘기가 나왔어요
저희아빠가 첫째에요
옛날얘기하면서 작은아빠랑 삼촌이 엄마는 맨날 좋은건 다 형한테만 먹이고 이랬지 이러면서 불만얘기가 나왔어요
그러다가 시작됬죠 .........
결국 작은아빠랑 저희아빠랑 점점열을붙이다 싸우게됬어요
작은아빠가 저희아빠보고 빚3000만원을 갚으라고 하더라고요
무슨빚이냐면요
할아버지가 살아계셨을적에 시골에 초갓집에 할머니랑 살았엇어요
근데 어느날 전자제품이 폭팔햇엇나? 그래가지고 하루아침에 집이 몽땅 다 타버렸어요 다행이도 다친사람은 없었구요
그래서 저희아빠가 집을다시지었어요
아빠가 직접 집지엇단말이아니라 집짓는사람은 삼촌이 불렀구요 어떻게짓고 그런거 관리요 아빠가했어요 맨날가서 일하는사람맛잇는것도 사주고요
아빠가 살 집도아니고 할머니할아버지 좋은데 사시라고 지은집인데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아파트로 옮겼거든요
근데 저희 아빠때문에 비싸게 지어서 3000천만원 빚이 생긴거라면서
저희아빠가 맘대로 재산을 써서 집안에 피해가왔다고 따지더라고요
너무 어이가없어요
솔직히 동생들은 집짓는거 신경도 안써놓고 말이많은거잖아요
꼭 학교에서 참여도안하는애들이 불만많은것처럼요
솔직히 요즘 첫째라고 재산많이가져가고 이런거없죠 평등하죠
네 저희아빠도 재산욕심낸적없고 할아버지 살아계시면서도 재산얘기 꺼낸적도없고 이번에도 재산 똑같이 분배하기로했어요
근데 뭐가 그렇게 불만인지 ......솔직히 재산 분배도 똑같이하기로 정하기전에
동생들끼리 저희아빠빼고 몰래 나눠갖을라했어요 ^^
이유는 저희아빠가 할아버지돈 맘대로 써서 돈피해 많이갓다구요
허...참...돈에 욕심이 많아서 자기 이익밖에 챙길줄 모르는것같네요
왜자꾸 저희아빠보고 형때문이라고 하는거냐면요
일단 집지을때 빚진것때문도있고요
할아버지가 살아계셨을때 저희아빠보고 땅을 몇개 사놓으라 하셨어요
동생을한텐 말하지말고 아빠보고 땅을사라고하셨어요
그래서 아빠도 이리저리 알아보고 전남이라 서울이랑 거리도먼데 직접 가시고
그러다가 땅몇개를 삿는데 그중하나가 사기를 당한거에요 ....
싼땅인데 좀더높여서 비싸게산거죠
솔직히 아빠도 속상하죠 .... 괜찮아 형때문아니야 라고 말할수도있는건데
모든지 형탓으로 돌리는 동생들 밉네요 ...저에겐 삼촌 작은아빠구요 ..
또 아빠가 진짜 맨날 할머니할아버지 데리고 외식도많이하고 놀러도자주가고
무슨일있으면 먼저달려가서 보살피고 이사할때도 나서서 가구랑 다 사들이고
동생들은 걍 구경만했어요 진짜 뭐 하는거 하나도없고
저희아빠가 고생 진짜 제일많이했어요
명절때도 저희가족이 먼저와서 맨날 장보고 상차리고 집안청소하고 가구사들이고할때
작은아빠랑 삼촌은 뭐햇나 ....그냥 뒤늦게 과자만 사오셧찌 ..^^
작은아빠는 지금 자기중심적으로 장남을 핑계대네요
명절이나 이사할때나 아플때나 이런건 당연히 첫째가 해야하고
돈나눌땐 첫째라고 많이가져가는게어딧어 ? 이런 생각이죠 자기유리할때로 장남이라는걸 핑계로삼는....
하여튼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진짜 심하게 싸우셧어요 몸싸움은 아니구요
말싸움인데 ......너무 무서웠어요
억울한나머지 듣다못한 엄마도 작은아빠한테 따지구요
작은아빤자꾸 형때문이지 이러면서 그럼 3000만원 빚 지가 갚을테니깐 그집을 지를 주라고하더라구요 ........그 집을 갖게되는사람이 빚을 갚는건가요 ??
원래 3000만원 빚도 돈잇을때 할머니할아버지 그집에 사셧을때 갚을려했는데 할머니가 미루고미루고 결국 돈을 다 써버려서 못갚게된거에요
그래서 이제와서 저희아빠보고 갚으라네요
왜냐하면 동생들은 땅을갖고 저희아빤 그집을갖게될판이여서 그런것같아요
아빠가 그집관리다햇거든요 나무도 사서 키우고 맨날가꾸고 이러다가 좀좋아지니깐 자기들도 욕심이난것같아요
따지다가 전에 우리가족 왕따시키고 자기들끼리 재산나누려던것도 생각나고
그거 잊고 참고 잘지내보려했는데 ...작은아빠가 마음에 아직도 돈욕심이있으셔가시고 너무 억울햇나봐요 엄마가 울더라구요 ...
아빠도 화나서 문을 쾅닫고 나가버리고 언니가 아빠쫓아갔는데 울면서 아빠랑 가치 들어오더라구요
할머니는 내가 죽어버릴란다 죽을란다 이러면서 베란다가시고 작은엄마가 말리시고 ........ 진짜 대판싸웠어요 삼촌도 자꾸 시끄럽다하고 새해첫날부터 왜싸우냐하고 너무 무서워서 조용히 밥만먹고있던저도 눈물이 막 나는거에요 ...
친가에서 저희가족만 외톨이인것같구요 편은한명도없고 할머니마저....
서글프더라고요 엄마아빠가 억울해하는것도슬프구요 ....
저희아빠가 교회장로님이에요 신실한기독교집안이구요 근데 친가집사람들은 저희아빠앞에서 다 기독교까기나하고 돈에대한건 완전 짠돌이에요
뭐 돈을낸적이없어요진짜 이핑계저핑계다대면서
새해절할때도 돈안줄꺼니깐 절하지말라하고
저희엄마아빤 5만원씩줬는데 거긴 5천원?만원씩주고맨날........
원래 못살면 적게주고 잘살면 많이주는거라면서 한번뿐인명절에도 짠돌이인거 티내고 적게받아서 화가나는게아니고 평소에도 돈에너무 속이좁은게 욕심내는게 눈에훤히보여서 화가나네요 사람이 어쩜그러는지...
그래서 결국 엄마가 저희가족 다 나오라하고
아빠도 화가나셧는지
내가첫째라서 아버지한테 말햇으면 아버지가나한테 안줬을꺼같냐고 내가주라는대로 줬을꺼라고 근데도 재산욕심안내고 말꺼내본적이없다고 너네랑나눠갖을려햇다고 근데 넌 돈에욕심이차서 그러냐고
내가 장남이든 첫째든뭐든 이제 일에 신경안쓸테니깐 그럼 니가 장남해먹으라고 뭐라하고 저희가족은 그렇게 나왔어요
새해첫날아침부터 무슨소란인지........너무 아직도 황당스럽네요
전 저희가족이니깐 저희가족편인데 객관적인 생각도 궁금하네요 ...
그리고 제목에 친가가 싫다고했는데 이런것뿐만아니라
외가는 진짜 분위기가 화목하고 사이가 너무좋아요 진짜진짜
근데 반면에 친가는.......분위기가 안좋아요 할머니도 예전에 맨날 술만마시고 삼촌은 장가도 못가고 ...정말 착하셨던 한번밖에못본 둘째삼촌이 돌아가시고..할아버지도 돌아가시고..고모도 서울에서 안내려오고 남편은 잇엇는데 남편이바람펴서 이혼하고...작은엄마도 남자랑 놀아나서 이혼할뻔햇는데 그냥 따로살고 작은아빠랑 욕하고만날때마다싸우고 ......참......
여러모로 친가는 별로 정이안가요 ...우리가족이젤나은것같아요 ....
여튼논리적으로 쓴글도아니지만 들어주셔서 감사하고 아직 엄마아빠는 어리다고 이런어른들일에 끼어들지말라고하시지만....개념있는 네이트사람들 의견도 듣고싶어서 올립니다 복많이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