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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얘기만 들어주세요. . 남자친구와의 관계가 너무 힘들어요

102 |2012.01.25 01:52
조회 21,286 |추천 8
안녕하세요. 올해 22살 여자에요. 4년만난 남자친구와의 관계가 너무 힘들어 글을 올리게됬습니다. 폰으로 쓰는거라 양해부탁드려요.  전 17살때부터 11살차이 남자친구와 만남을 가졌는데요처음엔 어른스러운 모습에 반해 만나게됬죠. 또 나이차이도 있기에 많이 예뻐해줄것같았어요. 하지만 막상 만나보니 제가 생각했던것과 많이 다르더라구요. 첫사랑이라 더 애착도 가구요. 
제 고민은 남자친구가 싸울때 항상 감정이 격해져서 많이 힘들어요
평소 만남은. 일주일에 두번이였구요. 항상 밖에서 데이트하면 남자친구가 힘들어해서 먼저 말하더라구요. 자기네 집에서 데이트하자고. 그리고 나중에 틈틈히 여행다니자고. 
전 좀 아쉬웠지만 알았다하고 항상 집에서 만나고 그러다보니 저한테 많이 소홀해지더군요집에서도 자기 할일하고 게임하고. . 이런부분으로 많이 싸웠고 나중엔 저도 불만이 생기고 데이트를 제대로 못하니 그냥 같이 있고 싶어 서로 합의하에 집에서 자고가기도했어요. 
문제는 남자친구가 저에게 노력을 안해요. 말도 상처받는말만 골라해요 ..자기가 노력하는건 그냥 절만나주는거라네요 ㅋㅋ 이것도 너무 힘든일이라고 ㅋㅋ웃음만 나네요항상 제가 90% 다 맞추고 만났어요.  
날이 갈수록 더 심해져요.  저기가 잘못해. 제가 대화로 풀려하면 그만 얘기해라   이런대화 질린다. 도대체 왜 자길 그냥 놔두지않냐. 지겨워죽겠다. 항상 대화할땐 눈도 안마주쳐요. 
자기가 잘못한걸알면서도 잘못을 하게만든건 저래요 ㅋㅋ4년을 넘게 만나도 전혀 나아지질않네요.  네이트에 써봐라 우리 얘기. 이런말해서쓰고 남들이 남자친구 욕하면 듣지도않아요. 이런데 글쓰는사람들은 수준낮은사람들이라구. 
사실 제가 문제겠죠. 이런거 알면서도 만나는 제가 병신인건 알아요농담 따먹기할때 아니면 대화가 안되요. 그냥 맘터놓고 얘기할곳이 없어서 그게 너무 힘들어요. 
오늘은 대화좀 하자니 가라며 소리를 지르네요. 진짜 왜이러는건지 이해가 안되요. 남자친구도 항상 제가 잘하는거 알아요. 그래서. 역시 여자는 어린여자를 만나야돼. 그래야 된장끼도없고 말도잘듣는다며 말하곤해요. . 오늘은 정말 받아주는거 지치네요. 하도 상처주는말 많이 들어서 이젠 아프지도 않아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수8
반대수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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