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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컨도너츠 막말녀 직원이 생각하는 손님은 모두 진상, 애자?

SERNITI |2012.01.25 02:06
조회 553 |추천 2

던킨도너츠의 불친절함은 그럭저럭 참을만하나 욕은 도저히 못참겠네요!!

우선 아래 내용은 던킨도너츠 <온라인 상담>란에 접수한 글입니다.

 

 

던킨도너츠의 막말하는 여직원,
서비스담당 <신지혜씨>의 대한 불만 사항을 접수합니다.
2012년 1월 24일 오후 9시 50분~10시경, 2호선 신천역사점인 던킨도너츠에서 카페모카를 하나 주문했습니다. 지인을 기다리려는데 시간이 있어 잠시 매장안으로 들어가 기다렸습니다. 혹여 마감시간인가 해서 클로징시간을 보니 23:00 1시간이나 남았더군요. 설 연휴라 평소보다 일찍 닫는다는 안내 문구도 없었구요. 안에는 손님으로 보이는 <여자1명,남자1명>이 테이블에서 공부를 하는듯 보였고 그 옆에는 도너츠를 담아 높은 큰 운반도구가 있었네요. 헌데 잠시 뒤 주문을 받을 때부터 퉁명하고 불친절한 말투와 표정으로 대했던 여직원이 지나가면서 <아!!!완전 진상, 손이 애자야!!!!!>라는 말을 하며 손님인줄 알았던 <여자1명,남자1명>과 수다를 떠는 것을 듣게 되었습니다. 엥? 나 손 멀쩡한데??? 추워서 커피 한잔 주문했을 뿐인데??? 알고보니 그 2명은 다른 던킨도너츠에서 일하는 직원들이라고 하더군요. 저는 설마 저에게 한 말인지 싶어 긴가민가했지만, 잠시 뒤 제가 그 큰 운반도구 옆 소파에 앉아있는 것을 알아챈 서비스담당 <신지혜씨>는 죄송하다며 계신줄 몰랐다고 하면서 말문을 트시더군요. 저는 너무 당황한 나머지 왜 저에게 그런 말을 한 이유가 뭐냐 물어보자, 그냥 버릇처럼 항상 손님이 나가면 그런식으로 욕을 하던게 입에 베어, 이유 없이 그냥 튀어나와 버렸고, 오늘 하루동안 일하면서 받은 스트레스를 저에게 화풀이 했다는 것 입니다. 이거 완전 웃긴일 아닙니까? 제가 잘못한 일도 없고, 단지 커피만 주문했을 뿐인데. 이런 낭패를 봤습니다. 제가 제 돈주고 미쳤다고 욕까지 얻어 먹으면서 먹을 일이 뭐 있겠습니까??? 혹여, 알바생인가 했더니 그도 아닌 서비스담당? 허참, 이거 던킨도너츠에서 커피 주문시켜 먹는 사람들은 모두 애자이며, 진상입니까? 후한이 두렵네요...하도하도 어이가 없어 3모금 먹던 커피 환불해달라 하고 사과받고 나왔지만, 아직도 분이 풀리지 않아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네요. 밖에서 지인을 기다리면서 보니 클로징시간도 10시 10분이라면서 그때까지 앉아있는 건 된다고 말하던 그 직원...도대체 뭘 믿고 그딴식으로 일을 하는 건지. 이거 원, 던킨커피 어디 무서워서 사먹겠습니까??? 먹던 커피를 그 직원에게 쏟아 붙고 싶었지만, 꾹 참았네요. 뭐 이런 똥 같은 경우가. 전국에 던킨도너츠 매장이 그렇게나 많은데 왜 하나같이 서비스가 일관되지 않고 불친절하고 심지어 욕까지 손님에게 아무렇지 않은 듯 할 수 있는 것인가요?

 

정말 맘 같아선 내일 매장에 다시 찾아가 진짜 진상짓이 어떤 것인지 보여주고 싶은데,
여러분 이런 경우는 뭐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 건가요?  답답해서 몇자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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