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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여자. 기다려도 될까요?

행복했었다 |2012.01.25 21:56
조회 462 |추천 0

안녕하세요 21살 남자 입니다

저는 23살 누나를 좋아 했었죠

근데 처음 만난 순간부터 이 여자뱃속에는 6개월된 아이가 있었죠.

전 남자친구 아이였어요.

근데 저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이 여자를 보고

지우라고 얘기를 했죠. 병원을 갔는데 지우기엔 너무 늦었다고

그냥 낳으라고 말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남자친구도 아닌 상태에서

지워달라고 꼭 지워달라고 그러니깐 알겠다고 지워주겠다고 그러더라구요.

저는 남자친구가 아닌데도 보호자 역활을 해주고 사귀지도 않는 이 여자를 손도 잡아주었죠.

저는 그때 한창 집나와서 생활할때라 이 여자 집에서 생활을 했죠.

근데 이여자는 지방 사람이라 친구들도 없었어요. 멀리서와서 전 남자친구와 동거를 하고있었죠

근데 전 남친은 이여자 돈을 갈취하고 양다리에다가 보도 실장 이였습니다.

소년원 가있는 상태였어요

근데 저는 너무 불쌍해서 당장 헤어지고 당장 아이를 지워라. 내가 옆에 있어 주겠다라고 했죠

아이를 지우기 몇일 전에 이여자 후배가 멀리서 놀러 왔습니다. 2주동안 같이 생활했죠.

저는 그 후배를 좋아하고있었죠. 근데 아이를 지우고 이 여자는 저를 좋아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 여자보단 후배에게 눈길을 더 주고 있었죠.

그 여자는 매일같이 술먹고 집에도 안들어오고 겜방에서 날새고 우리가 깨있으면 그때서야 집들어오고

그러다가 이여자 친구가 저한테 연락이왔습니다

"지금 OO이 OO모텔에서 있다. 너가 정말로 좋아 하면 가서 챙겨라"

저는 솔직하게 저울질 하고있었습니다. 그얘기를 듣고 저는 다 집어치우고 그여자한테로 향했죠.

왜냐면 저를 그렇게 사랑해주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 마음씨 하나로 저는 아픈 과거가 있는

여자를 눈감아주고 사귀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몇달후. 제 아이까지 뱃속에서 자라고 있엇습니다.

정말 쓰레기 같은 남자죠. 제 아이까지 지우고. 저희는 정말 잘사귀고 있다가 제가 취직을해서

이제 주말 커플이 됬습니다. 근데 제가 일이 힘들다 보니 여자친구한테 너무 무책임하고

건성건성 대답하고 그랫죠. 그렇게 몇일 지나고 권태기가 왔다고 헤어지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놔줬습니다. 근데 너무 제가 힘들고 외로워서 잡았죠. 근데 잡히지가 않더라구요

그렇게계속 악감정만 쌓이다 보니 제가 여자친구와 친구가 있는 앞에서 과거 얘기를 꺼내면서

"그런 과거 있는 얘 사랑한 내가 병신이지" 라고 얘기를 해버렸습니다.

지금 너무 너무 후회가 되고 힘듭니다. 술도 싫어하는 제가 술에 쩔어서 살고있고.

하루하루 어떻게 살아가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여자가 저한테

평생 너한테는 안돌아간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맞아요 저 잘해주지도 않았고

여자친구는 절위해 모든걸 해줬는데.. 그래도 저는 기다려볼까 생각합니다

이런 남자 사랑해줄 사람도 없고

다른사람 이렇게 사랑할 자신도 없습니다 .

톡커님들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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