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브랜드와 디자이너에 대해 포스팅을 해볼까합니다.
제 자신도 너무 모르고 너무 정보도 우리나라에 없어서 많이 허접한 글이 되지 않을까 걱정중인데 여하튼 그동안 너무 개인적인 분석이나 컬럼같은 포스팅이 없어서 무조건 시작해 보겠습니다.
먼저 요지 야마모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야마모토 요지 (山本耀司 | やまもとようじ | Yamamoto Yoji) 패션디자이너
출생
1943년 (일본)
나이
70세
성별
남성
소속
요지 야마모토 (디자이너)
도쿄문화복장학원
게이오대학교 법학 학사
레이 가와쿠보,이세이 미야케와 함께 일본의 3대 디자이너로 오랫동안 일본의 패션을 알려왔고 세계 패션계에서도 몇손가락안에 드는 디자이너로 세계 패션에 큰 영향을 끼쳐왔습니다.
특이하게 법학을 전공했지만 중퇴하고 문화복장학원에 24세에 입학해 수석으로 졸업해 부상으로 파리 여행의 기회를 얻어 오띄꾸띠르의 태동을 느끼며 고국으로 돌아옵니다.
졸업할 때 그는 학교의 유일한 남학생이였으면 가장 나이가 많은 학생이였다고합니다.
고국으로 돌아와 양재사인 어머니를 도와 손재주를 익힌 요지 야마모토는 1972년에 YS(와이즈)란 회사를 설립해 첫 컬렉션부터 파괴패션이란 센세이션한 패션감각으로 일본 패션계를 발칵 뒤집으며 단숨에 탑 디자이너로 올라섰다고합니다.
서양의 실루엣을 따르지않는 정의할 수 없는 유니크한 안티패션으로 서양 디자이너들에게 큰 영향을 끼친 디자이너라고 합니다.
현재 요지 야마모토의 딸인 리미 야마모토도 각광받고 있는 디자이너중의 하나입니다.
이런 와중에 2002년도에 스포츠 브랜드와 전위적인 디자이너가 만났습니다.
독일의 유명한 스포츠 브랜드인 아디다스와 일본의 대표 디자이너인 요지 야마모토가 만나 현재까지 아디다스의 대표라인으로 혹은 하나의 브랜드로 2002년도에 런칭해 지금까지 수많은 매니아층을 만들며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아디다스에도 여러라인이 존재하는 것으로 아는데 그중에 유명한 라인은 기능성을 중시한 퍼포먼스라인,기능성과 패션이 결합한 오리지널스 라인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 Y3역시 이 라인들과 함께 상당히 중요한 아디다스의 라인이 됐습니다.
Y3에서도 여러가지 라인이 있는데 그 예를 들자면 복싱화를 모티브로 만들어 가볍고 착용감이 좋은 'Boxing',
축구화나 야구화에서 모티브를 따서 밑창에 스파이크가 있고 라운드 타입의 외형을 가져 발볼이 큰 사람은 신기가 힘든
'Field',런닝화를 모티브로한 'Run',여성용 라인인 'Kimpu'등이 있습니다.
다양한 라인에 여러 멋진 디자인과 타입의 슈즈들이 많은데 앵클이 높은 하이탑 스타일 같은 경우 고유의 라인 이름에 High를 붙이더군요.
아디다스와는 전혀 다른 라인인 'Cavallero'같은 부츠라인도 존재합니다.
2009년에는 우리나라에서도 Y3의 첫 런웨이가 열렸습니다.
삼디다스로 불리우는 아디다스의 특유의 심벌을 이용한 디자인이 눈에 띕니다.
그 때 많은 분들이 Y3에 대해 포스팅하시고 패션쇼를 갔다 오신 분들도 많은 느낌을 포스팅하셨더군요.
이후에 2010년에는 아시아 최초로 신세계 백화점에 매장이 생겼습니다.
처음 Y3가 런칭될때 스포츠 브랜드와 유명 디자이너와의 만남으로 많은 패셔니스타들에게 흥분감을 주었습니다.
요지 야마모토의 특유의 감성과 동양 디자이너로써의 유연함과 섬세함,스포츠 브랜드의 스포티함이 더해져 많은 이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브랜드가 탄생한 것입니다.(하지만 가격은 많은 이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없죠.)
스포츠 브랜드와 디자이너와의 만남도 의미있는 일이지만 동서양의 만남이라는 것도 대단한 의미를 둘 수 있는 일이였습니다.
이후로 스포츠 브랜드와 유명 디자이너의 만남은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이 됐습니다.
아디다스는 제레미 스캇과의 칼라보레이셔능로 또 대박이 났죠.
요즘은 Y3보단 제레미 스캇 라인이 더 인기있는 것 같습니다.
Y3는 보통 명품들이 택하고 있는 리오더 제한 방식을 택해 한번 생산한 제품은 아무리 인기가 좋아도 다신 생산하지 않는다는 경영방침을 세워 브랜드 아이템에 대한 희소성과 그 가치로 인해 매니아들에게 더 각광받고 있는 브랜드중의 하나입니다.
2002년 런칭해 첫번째 컬렉션 이후 유럽과 미국의 대도시에 매장이 들어서고 두번째 컬렉션으로 매니아층의 확고한 지지를 얻어낸 Y3는 아시아 시장에 진출하게 됩니다.
처음에 Y3의 주 구매타겟은 대도시 스포츠 웨어 구매층이나 소매업자들이였다고합니다.
최근 Y3의 2011,2012 컬렉션과 화보들입니다.
일단 Y3는 슈즈에 많이 눈이 가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가지 그 전에 나왔던 슈즈들의 새로운 디자인과 컬러가 덧대어져 나오고 새로운 디자인의 슈즈들과 함께 나옵니다.
의상에 있어서도 요지 야마모토 특유의 스타일과 감성이 들어간 디자인에 아디다스의 경쾌함이 들어가 있은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더 전문가가 아니라서 더 분석할 수가 없네요.
짧게나마 Y3에 대해 분석아닌 분석을 해보고 이 브랜드에 대해 간략히 소개를 해봤는데 저도 너무 모르고 정보도 너무 없어서 용두사미같은 글이 된 갓 같습니다.
혹시나 많이 아시는 분들이 이런 저런 덧글을 달아 모자른 정보를 보총해 주셨으면 좋겠고 그렇지 않더라도 보시게 되면 좋은 덧글이나 추천하나 부탁드립니다.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