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한국형 패미니즘의 실태

쁭이잉 |2012.01.27 02:39
조회 1,478 |추천 9

한국형 페미니즘이 성공하지 못한 이유는 바로 우리나라의 문화 도입 순서를 보면 보인다.  

 

우리나라의 문화는 해방이후에 급속도로 미국의 영향권하에 놓인다.

 

그후에도 꾸준히 마찬가지다.

 

서구적 문명을 먼저 급속도로 받아들이면서, 한국의 문화는 그 어떤 형성 조차 되지 못했다.

 

그 상황에서 즉, 레이디 퍼스트 레이디 앤 젠틀맨의 문화를 먼저 받아들인다.

 

아무 이유없이 즉, 서구가 그렇게 하니깐 따라하는 것이다.

 

여성에게 먼저 자리를 양보하고 먼저 그 어떤 순서를 양보하는 것이다.

 

그 안의 내용물이 무엇인지도 모르는체 말이다.

 

남자들은 그저 좋다고 서양것이 좋다고 보빨러 하는 것이다.

 

열심히 보빨러 해서 그것이 멋져보이는 것처럼 행동하고 사고했다.

 

즉, 가부장적인 것을 유지하면서 여성의 인권신장 문화가 도입되었는데,

 

그것이 무엇인지 도통 알아보지도 못하고 바로 그냥 들어오기 시작했다.

 

그러다 보니 먼저 서양의 레이디 퍼스트 문화가 먼저 들어온 후에 나중에

 

김대중 정권시절에 사회주의 페미니즘이 도입되기 시작하는데, 이것은 앞뒤가

 

바뀌어버린 형국이다. 즉, 레이디 퍼스트가 아무 이유없이 들어온 상태에서

 

즉, 여성은 항상 먼저이고 약자이어야만 한다는 기반아래 사회주의 페미니즘이

 

도입되자, 이는 이미 여성이 약자라는 먼저이어야 한다는 우선권에서 그 페미니즘이

 

시작되어 버린 것이다. 아마도 그 당시 여성인권주의자 중에서도 이 부분에 대한

 

철저한 시작점을 놓쳐버리지 않은 현명한 여자가 있었다면, 좋았을테지만,

 

먼저 그렇지못했다. 그저 그동안의 울분을 터트리고 좌파정권에서 사회주의식

 

급진 페미니즘이 몰아치는 그것의 희열만에 도취되어 그 시작점을 파악조차 못했다.

 

그래서 나중에는 노무현정권시절 인터넷 문답중에서 흔히 많이 보이게 되는

 

꼴페미, 개페미,무뇌페미 등등 그저 우기는 페미니즘 즉, 급진적으로 아무 사고 없이

 

페미니즘이 급진적으로 들어오다 보니 그 합리성 또한 제대로 인정받지 못한체

 

그 시작점이 분명한 불균형인데도 그 불균형조차도 인식을 못한체 들여오다 보니

 

나중엔 꼴페미로 전락하게 된다. 그 근본적인 문제는 여성에게 양보해야한다는

 

서구의 레이디 퍼스트 문화에는 분명히 서양여성들의 노고가 들어있었는데,

 

안타깝게도 한국의 페미니스트들은 그저 그 서양여자들이 만들어놓은

 

단물만 빨아먹으려고 했다. 그러다 보니 서양여성들에 비하여 그 시작점이

 

다르다. 서양여성들은 자신이 남자들과 다를바 없다고 하여 옷을 전부 벗고 국회로

 

행진했다. 그리고 자신과 당신 남자들은 똑같은 인간이며, 당신들이 할 수 있는 모든일은

 

다 나도 할수 있다고 하면서 여성의 사병 군입대를 입법화 해달라고 요청한다.

 

이것은 우리나라 여성들에겐 다른 방법으로 변질된다.

 

여자가 애를 낳으니깐 애국하는 것이다. 사회에서 직장생활에서 애국한다. 또는 여자가 몸이 약하다.

 

남자에게 병역의 의무가 있으니 여자에겐 출산의 의무가 있는게 아니냐.

 

그러면서 한국여성들은 사병으로 입대하기를 요청하는 것이 아니라, 거부한다. 동시에 장교나 부사관의 여성채용은

 

늘려야 한다고 요구하였고, 그리고 군가산점 제도를 폐지한다.

 

여자들은 전시상황에 적합하지 않고, 전쟁수행능력이 남자보다 떨어진다면서 몸이 약하고 체력이 딸린다는

 

사람들이 왜 장교 부사관 ROTC채용은 늘려야 하는걸까 

 

자, 그들의 주장의 이면성은 이미 이것만봐도 합리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것이다.

 

이것은 한국형페미니즘이 서구적 페미니즘과 다른 그 일면을 잘 보여준다.

 

애초부터 그 시작점 남녀가 평등하다는 시작점에서 출발한 것이 아니라, 여자가 선천적을 나약하니

 

남자들이 좀 봐주고 양보해야 하며, 그 평등의 시작점 그 출발점은 달라야 한다고 주장하면서도

 

떨어지는 콩꼬물은 다 받아먹고 단물은 다 빨아야 겠다는 것이다.

 

한국형 페미니즘이 가지고 있는 한계는 바로 비합리성에 있다.

 

그 비합리성이 깨어지는 순간 이 대한한국에서도

 

진정 한국형 페미니즘이 아닌 진정한 페미니즘이 완성될 수 있는 것이다.

 

결코 서양 여자들이 한국여자들에 비해서 머리가 나쁘고 미련해서 의무를 이행하고 권리를 취한 것이 아니다.

 

그들은 그 비합리성적인 부분을 처음부터 박살낸 후에야 자기네들이 진정 남자들에게 인정받을 것이라고

 

예견한 것이다. 지금 서구권 어디를 가도 여성이라고 무시하는 영역이나 우대하는 영역도 없다.

 

그들은 결국 의무를 이행하고 권리를 쟁취한 것이다.

 

 

추천수9
반대수2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