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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남자분들 의견듣고싶네요.. 4년연애 결혼..

|2012.01.27 11:54
조회 104,641 |추천 22

몇일전에 올린글이고 댓글이 4개정도 있을때 마지막으로 봤는데

이렇게 많은 댓글이 달린줄 몰랐습니다...ㅠㅠ

 

그리고 아버지 연봉에 대해 말씀많이들하시는데..

지금은 그 댓글이 지워졌지만 초기 댓글에 대기업 임원이면 연봉 12억 월 1억씩 받는거 아니냐

그러면 아빠한테 200만원씩 당분간 지원받고 살면 되겠다고 한 댓글이 있기에

그 댓글에 대한 답글이었습니다.

 

저도 저희 아버지가 잘버신다는거 알고 있구요

제가 지금은 사업준비중이지만 예전에 대학졸업후 취업했을때

연봉 2600이었습니다.

당연히 1억5천이 엄청나게 많은 돈인거 알구있구요..

 

그리고 남친 아버님 수입은..

평균 400이라고 한거고 적게는 150에서 많게는 700까지 너무 들쑥날쑥해서 드린말씀입니다.

오해가 많으셨네요.. 죄송합니다...ㅠㅠ

 

그리고 남친과... 대화를 해보았는데

남친은 자기가 잘하겠다고 조금만 힘내주라고 합니다..

그리고 5천 5천씩 1억으로 양가 도움 안받고 생활하는건 어떻겠냐고 하네요

물론 그렇게 하게되면 대출이 필요하겠지요..

이문제는 좀더 생각해보고 후에 또 이야기가 나오면 말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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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시친에도 올렸지만 남자분들의 의견도 듣고싶어 남아판에도 올립니다..

--------

 

단도직입적으로 말하겠습니다.

 

현재 저는 30이며 4살연하 남친이 있습니다.

아직 남친은 직업이 없고(현재 취직준비중) 저는 작은 교육사업을 준비중입니다.

 

저희집에서는 제가 나이가 있다보니 빨리 결혼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엄마는 올해안에 결혼하라고 하시는 중입니다.

남친집에서는 결혼자금이 없어 난색을 표하십니다.

 

저희 아버지는 대기업 임원으로 어렸을때부터 부족함없이 자랐습니다.

남친집은 아버님 혼자 작은 금속업을 하셨으며 어머님은 경제생활을 안하십니다.

약 월 400만원의 수입이 있으시며 그것도 들쑥날쑥하십니다.

남친집 재산은 1억5천정도의 집이 있으며 3천만원상당의 땅이 있다하십니다.

 

결혼하게되면 남친은 집담보로 약 5천의 대출을 받을것 같으며

저희집에서 집을 해줄것같습니다.

또한 남친에겐 3살어린 여동생이 있는데 여동생 결혼을 5년후로 생각하고 있고(여동생도 그리 생각함)

그 결혼자금중 약 1000만원을 보태고 싶어합니다.

 

남친집 담보대출 원금은 아니더라도 이자는 저희가 부담해야 할것이며

여동생 결혼자금을 모아놓으려면 월 50은 비용으로 빠져나갑니다.(이자 30+여동생결혼자금20)

대신 양가 부모님 용돈은 드리지 않기로 했습니다. 경조사를 제외하고...

남자친구는 부모님 노후자금을 집과 땅으로 해결할수 있다 하는데.. 그럴까요..?

전 아무래도 힘들것 같거든요...

또 애기까지 낳게되면... 아..

 

남친 성격도 좋고 연하이기도하고...괜찮은것 같은데..

결혼을 생각하고 앞으로 나갈 비용을 생각하니 막막하고 답답합니다...

결혼 먼저하신분들의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이정도 부채는 누구든 다 안고 시작하는건가요..?

 

 

------------

 

추가하겠습니다.

 

댓글중 아버지 연봉말씀하셨는데..

저희 아버지 연봉이 그리 크지는 않습니다...;;;

연.. 아마도 1억5천..? 짐작입니다. 한달에 천만원 조금 넘는걸로 알고 있어요

.. 아빠 직장이 대기업은 아닌가봅니다. ㅎㅎ

(대신에 부동산으로 묶어놓은 재산이 몇십억 정도 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저희집에서 해주는걸 말씀하셨는데

그건 남친집에 조금.. 잘못하는게 아닌가 하는생각이 듭니다.

안그래도 시아버님 되실분의 성격이 아내분 경제생활도 못할정도로 자존심이강하고

(내여자가 일안해도 내가 벌어 먹여 살릴꺼야 이런... 생각이신듯..)

남친또한 너무 부담스러워 합니다.

저희집에서 집해주는것도 너무 죄송스럽다고

저만 괜찮다면 자기네 집에서 집을 작은 투룸이라도 잡아서 하고싶다고

저희집에 손벌리고 싶지 않다고 합니다..;;;

 

저 또한 저희집에 그렇게 많은 도움을 받고 싶지도 않구요....

 

엄마 말은.. 현재 남친도 좋지만 남친이 널 워낙 좋아하는걸 봤기에 결혼 추진하지만

만약 맘이 바뀐다면 말해달라고 하십니다.

주변에 사돈 맺고 싶어하는 집들이 많다구요...

 

그래서 더 마음이 흔들리는건지..

추천수22
반대수90
베플어이없는거|2012.01.30 09:42
저기...글쓴님.. 아버지 연봉이 1억 5천인게 그리 많지 않다는...생각을 하면서, 지금 취업준비중인 남친이랑 어케 사실려고......... ------------------------------ 표면적인 글만 보고 전 단순히 적은게 베플이 될줄.. 이왕이런김에........ 죽어가는것도 아니고 시작하는 싸이집좀 살짝 짓고 감요 ㅠㅠㅋㅋㅋㅋㅋ
베플도대체|2012.01.30 10:14
연봉 1억5천이 크지 않다니 우리집은 잠깐만 눈물좀 닦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우앜ㅋㅋ 근무서다 와떠니 베플댔네 집짓구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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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이유|2012.01.27 16:55
결혼할때 집안까지끌어들이는 우리나라 결혼문화의 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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