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넋두리

보통하루 |2012.01.27 13:59
조회 302 |추천 0

나란존재 참~ 이기적인 존재란걸 근래에 와서 많이 느낍니다 ^^

늘 오늘과 같길 바라면서 모~ 새로운게 없나 하는...^^

지루함을 무척이나 싫어하니 하는 말입니다.

티브에서 지리산 자락에 은둔자 처럼 사는 어느 부부의 삶을 보며 참 평화롭고 행복해보인다...

나두나두 저렇게 살고싶다 생각하면서도

무료함에 짜증부터 내는 내모습을 보며 ㅎ 나와 먼 이야기 같습니다 .   

나이가 하나 하나 더해지니 늘 일상적인것도 의미가 있어지려나 봅니다.

흔한 거리에 풀들도 풍경화처럼 멋있게 보입니다.

나이가 먹은거겠죠.

요쯤은 옛향수 같은 것들이 자주자주 생각납니다.

어제는 고구마  구워지는 냄새에 어릴적 외가가 눈앞에 선명하게 그려지더군요

소여물 끊이고 난뒤 불씨로 고구마를 구워 마루 한구석에 올려놓는 외할아버지 미소가...

벌써 옛일인데...이상하게도 기억이란 녀석이 어제일처럼 내게 보여주니 말입니다. 

참 많은 것들이 오고가는데 난 늘 오늘과 같길 소원합니다. 또한 새로운 일이 생기기도 바래봅니다.

참 이율배반적이죠

그냥 넋두리입니다. 욕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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