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경기도에 사는 15흔녀 입니다 ![]()
항상 판 눈팅만 하다가 쓸려니까 쫌 여렵네요 ㅋㅋ
음슴체 ㄱㄱ (물론 402호는 실제 저희 집이 아니고, 가명? 처럼 한겁니다!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때는 작년 겨울 주말이었음
울 가족들 다 오랫만에 8시에 일어나서 대청소를 하려고 창문을 열고
청소기를 돌리고 있는데
인터폰 소리가 작게 나는 거임
경비실에서 온 전화라 어무이가 받음
-경비아저씨 402호죠??
-어무이 네
-경비아저씨 지금 502호 에서 그집이 불이난거 같다고 인터폰이 왔는데요
(엄마가 전화를 받다가 깜짝 놀라는 거임
그래서 뭐지? 그러고 있는데
집 앞으로 누군가가 찾아왔음
)
-어무이 네? 저희 지금 청소하고 있는데 불이라뇨??
-경비아저씨 502호에서 인터폰이 왔는데 402호에서 연기가 올라온다 그러데요?
402호는 전화해도 않받는다 그러면서 전화 한번 해보라고 해서요
-어무이 아 네....
오빠가 찾아온 사람들 문을 열어주니까
윗집 아줌마 아저씨가 갑자기 급하게 들어오면서
여기 불난거 같아서 전화드렸는데 전화도 않 받으시고
괜찮으세요?? 그러시는 거임 ![]()
저희 오빠와 아빠가 네? 전화라니요??
전화온 적이 없는데;;
이렇게 말하니까 그분들이
그쪽집에서 연기가 올라오길래 인터폰 드렸는데 않받으셔서 경비실에 연락했습니다!
괜찮으시죠? 그러는 거임
엄마가 대충 경비실 아저씨한테 청소하느라 문 열고 있었는데 그래서
그런 것 같다고 불난 거 아니라고 말하고
여기오셔서 상황정리를 해줌![]()
엄마- 저희가 오늘 대청소를 하느라 창문을 열어놨는데 뜨거운 공기가 위로올라가면서 연기로 보이시 는 거 같아요
윗집 사람들 - 그럼 인터폰은 왜 않받았으셨어요
엄마 - 청소기를 돌리는데 인터폰소리가 청소기 소리에 묻힌거죠
윗집사람들 - ....하여튼! 조심좀 해주세요!
윗집 사람들이 민망하셨는지 갑자기 호통을 치시더니 올라가시는 거임![]()
저희는 황당해 하면서 청소를 했음
근데 이거 어떻게 끝내요??![]()
추천하면
이런남친 & 이런여친 얻음!!
사진출처 =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