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찬 들어라!
진짜 학교에서 답답해서 심장이 터질 거 같아!!!!!
너는 내가 다른 선배 좋아하는 줄 알잖아..
근데 아니다? 너 좋아한다?
근데 너도 쪼끔은 알자나.. 모르는척하면서 나 놀리는 거자나!! 다 알아
진짜 나쁜놈아 나쁜 놈 나쁜 놈 꼬래 나쁜남자하냐??!
하나도 안 멋있다고 욕하고 싶다.. 따른 애들이 너 깔때 같이 아무렇지 않게
까면서 놀리고 싶은데 이젠 그것도 어색해서 티나서 못하겠다고!!
자리도 왜케 멀리 떨어져있는데?! 그냥 옆자리 앉으면 얼마나 좋냐..
완전 끝과 끝에 앉아가지고는 너 목소리라도 들리면 거기 돌아본다 강아지야
수업시간에도 너 쳐다본다고 똥꼬야 너 자고 있으면 혼자 실망하고 다른 여자애랑
얘기하면 혼자 속태우고!! 나 진짜 완전 비참하거든? 그리고 너 요즈음 누구 좋아하더라?
아 그년 조져버리고 싶어! 걔 좋아하는 거 알겠는데 내 앞에서 티좀 내지마ㅜㅜ
내가 다른 사람 좋아한다고 하는 거 다 너한테 들키기 싫어서 죽어라고 연기하는 거니까!!
그거 믿지 마..ㅠㅠ 그렇다고 나한테 아는척하지도 말고!! 어쩌라는 건지 나도 내 속을 모르겠어
나 진짜 이 정도로 좋아해본 사람 너가 처음이그든? 진짜 잘때마저 니 생각나고 니 꿈꾸고 이런거
첨이다첨이야!!!! 솔직히 너 인기가 은근 많그든? 그래서 친구들한테도 맘놓고 얘기 못해
나 혼 자 속 이 타 서 이 젠 마 그 마 가 분 출 한 다 고..
내가 어지간히 너 좋으면..답답하면 판에다가 올리겠냐ㅠㅠ
그렇다고 내가 너한테 고백한다는 건 아냐 고백 못해 절대 못해 미쳤다고 내가 고백해?
그게 왠 줄 알아? 니가 착한 애는 아니니까!!!!!! 내가 1년간 너 계속 지켜보면서 니 성격 다 알겠더라
그리고 너는 나 여자로 보지도 않자나? 내가 고백하면 얼마나 우스울까? 전교생이 나 보고 쳐 웃겠찌?
니가 다 소문낼꺼니까!!!!!!!! 진짜 너 완전 개초딩같거든? 근데 난 너 왜 좋아하냐
솔직히 말해주까? 너 진짜 매력 덩어리야!!!!!! 짜증나게! 볼매라고ㅠㅠ
그래서 내가 너 3년동안 좋아할 거 같애
근데 병신같이 고백은 못 할 거 같애.
이 똥강아지야 이 글 니가 읽을거라고는 기대조차 안해 아니 읽으면 안돼지
근데 너 내가 너 좋아하는 거 알잖아 근데 지금 계속 모른척하면서 놀려먹자나?
그냥 이대로만 있어 3년동안 이대로만 나 싫어하지만 말고 있어.
놀려도 좋으니까 혼자 마음에 묻어놓고 내가 티나면 그냥 그러려니 하고 있으라고
제발 다른 여자 사귀지만 말고 나랑 쌩 까지 말고 제발 그냥 옆에서 쳐다볼 수라도 있게 해줘라
제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