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고등학교 졸업하고 재수 확정인 스무살 입니다
익명으로라도 이렇게 글을 올리네요
제가 교회를 다녀야하는데 마땅히 제와 맞는 교회를 못찾는 것 같아 이렇게 판에 글을쓰네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엄마 할머니와 함께 교회에 다녔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때까지 쭉 다니고 교회에서 트러블이 많아
엄마와 저는 교회에 안다니고 할머니께서만 그 교회에 쭉 나가십니다.
교회를 안나가고부터 아빠가 뇌졸증으로 병원에 다니시고 오른쪽이 마비가 오셔서
현재 일을 못하시고 집에서 일을 조금씩 하십니다.
그리고 저는 계속 공부를 줄곧 하다가 엄마 아빠께서 사업을 하시는데 아빠가 못나오시다보니
제가 가끔 나가서 도와드리다 보니 공부에 흥미를 잃어버려서 집중도 안되서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재수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집에 경제적으로 힘든 적은 없지만 현재 이사 생각을 부모님께서 하시고 계시는 중이예요.
요즘 장사도 잘 안되고 작은 집으로 가서 빚도 줄이고 부모님께서 현재 건강이 좋지 않으셔서
일을 줄이시고자 이사 생각을 하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할머니께서 엄마랑 제가 교회를 안나가서 우리집에 일이 잘 안풀린다 이런 말씀을 줄곧 하셔서
저도 그런 느낌을 종종 받습니다.
제가 가끔 기도도 드리고 CCM도 줄곧 듣지만 교회를 나가야겠다라는 느낌이 들지만 실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모르는 교회에 무턱대고 가서 예배드리다가 그 교회가 이단이라던지 아니면 또 사람 일은 모르는 거니까
혼자 예배드리러 교회에 가본 적은 없습니다.
그리고 좋은 말씀 듣고 하나님을 의지하면 제가 마음도 다 잡고 방황하지 않을 것 같아요.
그런데 집주변에는 마땅히 저와 맞는 교회가 없는 것 같습니다.
저희 집 주위에 교회는 어떤 교회는 엄청 크거나 어떤 교회들은 엄청 작고 어떻게 마음을 잡아야
저와 함께 동행할 수 있는 교회를 찾을 수 있을지 고민입니다.
저는 정말 저에게 조언과 따뜻한 위로를 해주시고 기도해주시는 교회 선생님 필요하고
함께 기도해줄 수 있는 친구들도 필요하고
좋은 말씀을 들려주실 목사님도 필요합니다.
제가 이 동네에서 10년 넘게 살다보니 교회란 교회는 다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게 맞는 교회는 없는 걸까요?
친구따라 교회도 다녀봤지만 저와 맞는 교회는 없더라구요.
다시 주님 믿고 새사람으로 태어나고 싶습니다.
맞춤법이나 띄어쓰기 틀려도 넘어가주세요 ㅜㅜ
악플은.. 무서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