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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하는것같다는 그녀의 말..

그래도사랑... |2008.08.07 08:55
조회 488 |추천 0

안녕하세요...?

평범한 회사원생활을 하고있는 23살 청년입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읽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구요..^^;;

그냥.. 제 답답한 심경을 하소연할때가 없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됬네요..

 

다름이 아니라..

 

몸이 많이 허약하고.. 조금만 먹어도 소화가 잘안되서 배아프다고하는..

더위에 약하고.. 추위에 약한.. 그래서.. 잔병치례를 자주하는..

그래서 더욱더 사랑할수밖에 없는 제 여자친구에 대해서 쓰려고합니다..^^;

 

그녀는.. 몸이 많이 허약합니다..^^;; 그래서.. 약도 자주먹고

조금만 아프면 약을 달고 살아야하죠..^^ 처음 사귈때는.. 그러려니 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잔병치례를 많이 하더군요.. 특히 소화기능이 약한지..

아니면 다른 문제가 있는지.. 조금만 자기 양보다 많이 먹으면 오바이트를 하고..

조금만 잘못먹어도 바로 얹히고.. 그렇게.. 거의 매일 속이 불편하죠..^^;;

그래서.. 병원가라고 잔소리도 많이하고.. 데려가고싶지만 그녀와 저의 시간이

맞지 않아.. 데려가지도 못해요.. 그래도.. 병원가라고 잔소리하면..

짜증안내고.. 병원 안가고싶어하는거 뻔히 알지만.. 병원가겠다고 웃으면서

말해주는 그녀한테 늘 고맙죠..^^

이렇게 사랑스런 여자친구가 자주 아파서.. 조금만 연락이 안되도 걱정을 하게되죠..

여자친구는 그런저한테 미안해 하구요.. ^^;; 혹시 아픈데 혼자 낑낑데고 있는건 아닌가..

절 걱정시키는걸 싫어하는 사람이니까요..

아.. 잠도 충분히 제시간에 자지 않으면 안된답니다.. 아파지거든요..

그래서 어제는.. 오후 4시가 되도록 연락이 안되서... 핸드폰과 집전화로 전화해봤는데

받지 않더라구요..그래서 그녀의 동생한테 전화를 했는데.. 자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전 혹시 밤에 어디나갔다가 자고 있나해서... (너무 오래자고있으니까요..)

그래서 동생한테 물어보고.. 아니라고해서.. 누나한텐 말하지말라고.. 그랫죠..

하지만.. 그사실을 그녀가 알아버린후..

전 그사실을 모르고.. 그녀를 깜짝 놀래키기위해.. 그녀의 집앞으로 일 끝나고 갔죠..

그때까지도 자고있더라구요.. 아픈거같아.. 걱정되서.. 그리고 일하는시간때문에

앞으로 3일정도는 못보게 될 그녀라서.. 얼굴이라도 보려고 집으로 찾아갔는데..

뭐때문인지 몹시 화가나있더라구요... 왜왓냐고.. 제 얼굴도 잘 안보면서 말이죠..

겨우겨우.. 뭐때문에 화났는지 듣게 되었는데요.. 굳이 동생한테 전화하면서 까지

내가 밤에 잠안자고 어디나갓다왔는지.. 물어보고 확인해야겠냐고..

동생도 전화안받으면 엄마한테도 전화하겠다? 이렇게 말하면서..

집착하는것 같다고 그러더라구요...^^....

가슴이 내려앉았죠.. 그순간... 그녀가 아프지않게.. 지켜주는게 제가 그녀를 사랑하는 방법

이라고 생각했던게... 조금 지나쳤나봐요.. 전에도 2~3번 정도 동생한테 전화해서 물어봤었거든요.... 그게 쌓였는지... 제 얼굴도 안보더라구요..... 전과는 다른 그녀가.. 무섭고..

그렇네요...

  전에 저한테.. 자기한테 집착하는거 되게 싫어한다고.. 집착하면 정떨어진다고 저한테

당부했었는데.. 물론 저를 두고한말은 아니고요.. 그말이 자꾸.. 귓가에 맴돌면서..

저를 괴롭히네요.. 무섭고 두렵습니다.. 그녀가 저한테... 정이 떨어졌다면..

상상할수가 없네요...

   오늘도 언제쯤이면 그녀가 용서해줄까...이런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네요...

 

전 그녀 없이 못살거든요..^^..그녀도 제가 없으면..약도 잘안먹고.. 밥도 잘 안먹고..

그래서.. 자주 아플텐데..

 

제가 숨이 붙어있는한.. 그녀를 지켜주고 싶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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