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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쪼끔만 더 살겠다는 남친 !!짱 착하고 멋있는 내 남친..ㅎㅎ

사랑에 빠져서 너무너무너무 행복할 때

가끔들 이런 생각하시죠?

영원히 이대로 행복하고 싶다...ㅎ

하지만 그와 동시에 떠오르는 생각은,, 영원은 없기에 언제가 이 사랑도 끝이 날거라는 사실ㅋ

 

그래서 문득 남친에게 물어봤어요

내가 갑자기 죽으면 어떡할거냐구요

 

제 남친하는 말이 따라서 죽을거래요..ㅠㅠ

그래서 제가 그럼 오빠 부모님은 어쩌구... 그러니까 하는말이 , 부모님은 형이 있으니까 괜찮데요..ㅠㅠ

 

그리고 하는 말이 자기는 저보다 아~주 조금 더 살거라구..

제가 죽는 순간까지 옆에 같이 있어주다가 제가 죽고나면 장례까지 다 치뤄주고 그제야 죽겠데요..ㅠㅠ

 

저희 팔팔한 20대 초반 커플인데,, 이런 얘기하니까 눈물나네요..ㅠㅠ

 

사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가 Flower의 For you거든요ㅋ 이 노랫말 중에 '그대보다~ 단 하루만 더 살게 해 준다면~ 그 날까지 지켜줄 수 있게~" 이런 가사가 있거든요,, 오빠도 이노래를 알고 하는 말인지 아니면 진짜 날 끝까지 지켜주고 싶어서 한 말인지는 모르는데... 정말 감동 받았어요..

 

 

그리고 제 남친 정말 저를 아껴줘요..

아침 일찍 출근해서 저녁 늦게까지 고생하고 일하는데,,

(저 만난후로..ㅠㅠ) 자기 돈으로 자기 옷한벌 사입은 적이 없이 ..항상 같은 옷만 입고 다녀요..ㅠㅠ

그런제 저한테는 아끼는게 없어요

제가 갖고싶다하면 몇십이든 몇만원이든 능력내에서는 사주려고 노력해요..

저떄문에 매달 카드값에 헐떡이면서 회사 점심시간에 밥도 잘 못사먹고...ㅠㅠ; 슬퍼요

 

제가 겨우 2만원짜리하는 패딩 인터넷에서 사줬더니..좋다고 매일 그것만 입고다녀요,,

그런데 벌써 지퍼가 고장났드라구요..싸서그런가 ㅠㅠ

 

그리고 자기 혼자 집에 있으면 돈이 없어서 아무것도 안 먹고 굶으면서

제가 놀러와서 먹고싶은거 있다하면 다 시켜줘요..ㅠㅠㅠ 아,,생각하면 너무 짠한 우리서방

전 왜이렇게 철이 없을까요..

 

제가 매일 거지같은 남친둬서 짜증난다고 거지라고 욕해도 웃어줘요..ㅠㅠ

사실 저때문에 거지처럼사는건데 ㅠㅠ

 

이런 우리남친... 진짜 잘생겼어요..ㅋ..

이렇게 착하고 잘생긴 남친 만난 저는 정말 행복한 여자에요

그리고 저도 그 누구보다 제 남자친구를 사랑해요 .진심으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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