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으로 좋아하고 아끼고 사랑했던 oo야
나 지금 너무 무섭고 두려워.. 그래도.. 여기에 글 써놓으면.. 내 마음 너가 봐주진않을까해서.. 글 남겨놓는다.. 너 판좋아하잔냐 .. 혹시나 이 글 너가 봤을때 내가 없을지모르지만.. 마지막에 한 약속대로.. 찾아오지마.. 미안하다..
마지막까지 널 붙잡아보려고했는데..
넌 그 손을 놓아버리는구나..
우리 어제 그 통화가 마지막통화였던거.. 알지..?
마지막통화라고생각하니.. 너 목소리 조금이라도 더 듣고 싶고
혹시나.. 나한테 다시 돌아와줄까.. 사랑한다고 보고싶다고.. 그렇게라도말해줄까봐..
쉽사리 전화를 못끊겠더라.. 나 없이 못산다며.. 나 많이 사랑한다며.. 내 곁에있겠다며..
행복하다며.. 근데 내 곁을 그렇게 떠나가냐..
나 너 없이 못사는데.. 나 지금 너무 괴로운데 .. 나쁜가시나야.. 끝까지.. 그렇게 날 보내냐..
oo야 .. 나 힘들어서.. 이제 시간을 멈추려고한다.. 마지막으로 보고싶었는데.. 보지도못하고
이렇게 가야겠네.. 18년살아오면서.. 많은일들이있었네.. 나 너 만난거 후회안해..
못난.. 이 못난놈 사랑해주고 아껴줘서 고마웠었다 잘지내고 아프지말고.. 좋은남자만나 행복하게살아..
먼저가서 지켜보고있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