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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주의)☆★☆★☆★고마워☆★

스릉흔다 |2012.02.01 01:11
조회 303 |추천 1

ㅎㅎ안녕하세요.

저는 짝남이 있는데도 남친이 한번도 음슴.

톡 처음 써보는데 이런 주제를 가지고 쓰는거라서 왠지모르게 훈훈

 

※오해마시길.나와 정♡♡의 우정임.(둘다 여자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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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나님에게는 현재 정♡♡이라는 친구가 있음

 

그애랑 초등학교때 같은 반이었는데 6학년에서야 같이 다니게 됬음.

 

그래서 초6때 엄청 놀면서 같은 반 남자아이와 썸도 탔었고(ㅋㅋㅋㅋㅋ지금와서 생각하면 유치하기 짝이 음슴)

 

진짜 재밌게 놀았음

 

 

그때 갑자매(여자사람 친구끼리 자매와 다름없다고하는 관계)

갑남매, 의형제?(ㅋㅋㅋㅋㅋ).... 뭐 이런게 유행하고 그랬음

 

 

그래서 우리도 갑자매를 맺게 됨.ㅋㅋㅋㅋ

갑자매라고 기념일도 챙기고 서로 편지써주기 바빴음

 

 

 

 

 

 

 

 

 

 

 

<발단>

그뒤로 우리는 행복하고 훈훈하게 살고 있었음, 근데 첫번째 이별이 온 것임...

 

 

 

 

 

 

 

이별이...

이별이...

이별이...

이ㅂㅕㄹ이...

 

 

 

 

 

 

 

 

중학교를 배정받는데 친구가 나와 다른중을 쓴 것임.

 

그때는 정말 영원히 못 볼 것 처럼 슬펐음ㅋㅋㅋㅋ

 

중학교 입학식 다음날 만남ㅋㅋㅋㅋ

 

 

 

 

 

 

 

 

 

<전개>

비록 중학교가 다른 곳으로 배정받았을지라도 우리는 종종 만나서 놀았음

 

그런데 중1때 친구가 청청벽력같은 소리를 함

 

"나..남친생김..쿡...-,_-Vv"

 

진심 나 그때 정신적으로 큰 이별을 겪음

 

가끔 우리는 서로의 집에서 이야기를 나누며 진짜 쌍둥이 같이 자곤 했음

 

근데 이때부터 친구가 남친과 통화하기에 정신이 팔림..

 

다들 공감가능할것임

 

 

 

 

 

 

 

 

나만 남친이 없나

얘는 날 떠났나

 

 

 

 

 

 

쓸데없는 슬픔에 사로잡힘.ㅋㅋㅋㅋ

 

그래서 그뒤로 한동안 친구 얼굴을 보지 못함

 

 

 

 

 

 

 

 

 

 

 

<위기>

후로 나는 가끔씩 그친구를 떠올리며 울곤 했음

 

얼마 뒤에 그친구로부터 깨졌다는 얘기를 들음

 

나 진짜 질투심 많은가봄ㅋㅋㅋ

 

왜이렇게 좋던지...친구를 다시 찾았다는 희열..?

 

그래서 다시 같이 발렌타인데이때 초콜릿도 만들고 난리였었음

 

 

 

 

근데 또 얘가 남친이 생겼다네...

 

원래 우리 엄마님이랑 걔네 엄마님이 우리를 많이 이뻐하심ㅎㅎㅎ

하지만 얘가 남친이 생겼다고 알려준 이후로 엄마님은 친구를 색안경을 쓰고 평가하곤 하셨음

나도 안타까웠음ㅋ...그리고 질투감도 다시 들고 학생이라 공부도 해야해서

다시 그 친구랑 노는 횟수는 저절로 점차 줄어듦

 

 

 

<절정>

그 날은 2011년 크리스마스였음

나는 남친님이 음슴...계속 음슴..........

 

 

ㅋㅋ무튼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가

 

영화관이 생각나 가족이 우루루 영화관으로 감

 

역시 크리스마스라 영화관은 죄다 팔짱 낀 연인들로 가득차있었음

 

그런데 갑자기 우리 동생이

 

 

"누나 저기 ♡♡이누나 아니야?"

 

 

그렇음...하필 사랑하는 친구가 남친과 함께 의자에 앉아있었음

다행히 친구는 나를 못봤지만 우리 가족이 다 그친구를 봐버렸음

그래서 친구는 완전히 우리 가족의 눈안에 들어버림

 

솔까말 우리 동생도 내가 남친있는거 반대함ㅋㅋㅋ생기지도 않는데....ㅎ..ㅎㅎ...

 

우여곡절 끝에 나는 동생과 영화를 봤고 친구는 내 문자에 답장도 안함

 

 

 

<결말>

하지만 지금은 평화롭게 지내고 있음

 

왜냐하면 그 친구가 정신을 차렸다고 함.ㅋㅋㅋ자기 말대로..

 

친구 남친이 친구에게 집착을 했다고 함.그래서 쿨하신 내 친구님ㅎ...뻥 차버림^_^

 

그래서 우리 엄마님도 다시 그애를 보게되었고..

내 친구 공부안하고 남친만나고도 학교전체에서 57등한 녀자임.

내가 다 자랑스러움ㅋㅋ.원래 그아이...아무튼 지금 엄청 발전하심

우리는 다시 페이스를 찾았고 요번에는 시내로 같이 놀러갔다옴.ㅎㅎ

 

 

 

 

 

 

 

 

 

 

 

 

 

 

 

사람들 중에는 9년지기 친구도 있을 것이고 6,7,8년 지기 친구,

아니면 그보다 더 오래 알아온 친구도 있을 것임

우리는 이제 곧 1000일 이지만 어느 누구보다 서로에게 진실되었음

그래서 싸움같은 건 꿈도 못꿈.

지금 우리는 너무 행복하고 항상 함께할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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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지금와서 생각해보는데 막 갑자매 맺었을 때 서로 부르던 별명이...

나는 굼바위ㅋㅋㅋㅋ

친구는 해파리ㅋㅋㅋㅋㅋㅋㅋ악 유치해.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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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일 기념으로 톡 처음 써봐서 서툴지만 친구가 제마음을 알 수 있게

추천 많이 해주세요.ㅎ혹시모르지만 톡되면 사진ㅎㅎ

 

♥사랑해 ♡♡야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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