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1살먹은.... 여자사람이에요![]()
3월이면 학교에 후배님들이 생기는 ㅠㅠㅠ 선배들에게 얻어먹던게 그저꼐 같은데....하....![]()
각설하고 본론으로 들어가서...
자..자ㅁ깐! ㅋㅋㅋ 음슴체로 고고싱~![]()
내게는 24살 머근 사귄지 300일이 거의 다 되어가는 남치니가 있음ㅋ
요즘 글쓴이는 연애하는게 너무 답답하고, 재미가 없음ㅠㅠ
그리고 우리 사랑을 그렇게 만드는게 나인것 같아서 참.... 답답하고, 나한테 화가 나기도 함...ㅠ 그냥 내가 바보머저리 등신가틈.........![]()
남자친구는 항상 잘해주려고 하고, 나 듣기에 별로 안좋아할것같은 말이면 그냥 아무 말도 안하는 아주아주아주 착하고 자상한 남치니임...
근데 글쓴이는 그 남치니한테 너무너무 못된 사람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듬..
우리는 심각하게 싸워본적이 단 한번도 없음! ! ! 성격도 비슷해서 크게 부딪히는 일도 없이 그냥저냥 하루하루 지내고 있음. 정말....ㅋㅋㅋㅋ단 하나의 사건도 없이... 맨날 만나서 밥먹고, 도서관가고, 카페가고 그렇게 사귄지 300일이 다 되어감.. 패턴이 똑같음..ㅠㅠㅠ 우리 둘다 돈없는 학생이기에....
집도 10분거리인데다가 학교도 가까워서 사귈 때 초쯤엔 정말정말 하루가 멀다하고 매일 만나서 놀고 놀고 놀고....ㅋㅋㅋ 처음사겼을때부터 우리는 ㅠㅠ 밥, 카페, 도서관, 학교가 아닌 다른 장소에서 만나본 적이 5손가락에 꼽을 정도임...
여튼 둘다 얌전한 성격에, '그냥 같이만 있어도 즐거운게 진짜 사귀는거지~', '기분 나쁘게 하지는 말자 좋은 말만 하자.'하는 지론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크게 다투고 싸운 적은 없음,,
이렇게 말하면 정말 아무 문제없이 예쁘게 잘~~ 사귀고 있는 커플인 것같지만, 나는 요즘 너무너무 지루하고 따분한 연애를 하고있다고 느낌...ㅠ
글쓴이는 커플은 사귀면서 좋은 느낌도 분명 필요하지만, 서로 간절해야하고 조금 애틋하게 여겨야하는 부분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함....그래서 남치니의 속마음을 들여다보고자?ㅋㅋㅋㅋ 남치니와 진지하게 얘기를 해보려고 하면.... 이느므 남치니가 말을 씹거나 돌리거나....하튼 회피하는 듯함...ㅠㅠ
결국 오늘 왜 그런얘기만 하려고하면 피하는듯이 행동하냐고 직접적으로 물어봣는데...
남치니의 대답이... 대답이....ㅋㅋㅋ
그런말을 하면 자기보고 뭘 어쩌라는 건지를 잘 모르겠다고 함ㅋㅋ 그래서 그냥 가만히 있는거라고....
그러고 있다보면 내가 왠지 화를 내게 되는거같다고 대답을 하길래 ㅋㅋㅋ
나는 남치니가 나를 무시하는거같아서 그런다고 속상해서 그런다고...말했건만... 또 그럼 내가 어떻게 해야되냐고....; 얘기가 여기서 더 진전이 되질 않음...ㅋㅋㅋㅋㅋㅋㅋㅋ 3시간동안 이얘기...ㅋㅋㅋ아직도 미해결로 남아있음ㅠㅠ
에라이 이 답답한 남자...ㅋㅋㅋㅋㅋㅋ
서로 지쳐서 끊고......;;;; 이런일이 한두번이 아님 ㅠㅠㅠ
글쓴이도 그냥저냥 서로 좋은 감정만 가지고 만나는거.. 크게 나쁜 일 겪지 않고 그냥저냥 둥글둥글하게 사귀는거 좋다고 생각은 함...
남치니가 나를 챙겨주는 모습을 보면 '나를 엄청 신경써주고 있구나...'하면서 연애는 애틋한면도 있고, 서로 속 얘기를 꺼내서 할줄도 알고 해야한다는 생각은 그만 하려고 함..
그래서 그냥 아무렇지 않게 농담도 하고 웃기도하고 그렇게 사귀려고 하는데...
뭔가 허함...ㅠ
남친이 잠시 피곤해서 눕거나, 핸드폰 게임만 하고 있거나할때는
나랑은 하고싶은 얘기가 없나? 좀 더 우리 사귀는거에 대해서 진지하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고...
이런게 계속계속 마음속에 쌓여있었음...
그러다 오늘 결국 폭발...ㅠ
오늘은 결국 "오빤 나랑 헤어져도 아무렇지 않을거같다 솔직히? 내가 여친이 맞긴한데, 애인으로는 생각 안하는거같애" 라고 뱉어버렸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남친 정적;;;....
뒤돌아 생각하면 내가 뱉은 말에 바로 후회하는 성격이라 참고 참고 참으려고 하는데 결국 오늘 또 이렇게 뱉어버리고는 지금 또 후회하는 중임....ㅠ
어케 수습을 해야할까....고민하다가 있다가 도서관 같이가자고 톡은 보내놨는데,....ㅠㅠㅠ남치니가 잠자고 있음
하 이럴 때마다 진짜 말하고 후회하고 말하고 후회하고.. 하는 내가 병신같지만 ㅠㅠㅠ
우린 너무 단조로운 거 아닐까, 이렇게 몇개월 더 사귀면 서로 정말 재미가 없어서 헤어지게 되는거 아닐까? 어쩌면 벌써 남치니는 나를 지겨워하고 있는 건 아닐까...하는 생각에 혼자 힘들고...ㅠㅠ
그치만 말하려고 하면;; 내 사랑에 자신이 없어서그런건 아닐까... 참 내얼굴에 침뱉는 느낌이라 말하기도 뭐하지만 속상한건 여전하고ㅠ..
휴... 화내놓고 또 바로 "자기야 도서관 같이 가자~~^-^"라고 문자보내놓는 거도 참
ㅋㅋㅋㅋ남치니가 안지치려고 해도 내 이런 행동이 참 병신같아보이겠죠?ㅋㅋㅋ
크게 싸운적은 없지만서도...ㅠㅠ 난 서운한데... 뭘 어떻게 해야하냐고 물어보는 남친한테 화가나서 또 한마디 툭 뱉어버리곤 바로 후회하는 저...ㅠㅠ
참 저 스스로도 제가 병신같다고 생각하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시간이 지나면서 이런일이 한두번 있던 것도 아닌데... 남치니가 지쳤을까 걱정되고, 내가 못해주는가 걱정이 되면서도 계속 화내고 후회하는 나때문에 우리 지쳐가는건 아닐까....걱정이 되고 ... 답답함...ㅠ![]()
우리 둘이는 얘기가 더 진전도 안되고...ㅠ 주변에 딱히 말할 사람도 없고 답답해서 판순이 판돌이님들의 의견을 듣고싶엇음...ㅠㅠ
참 구제불능인 저를 어케 해야 좋을까요?ㅠㅠㅠㅠ 도와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