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10대들 공간이라니까 반말로 쓸게
형은 대학교 열심히 다니는 대학생인데
별 말도안되는 선동글에 휘말려서 추천이 천개가 넘어가는 걸 보고 어이가 없어서
몇가지 알려주려고.
노무현 대통령 타살설. 자극적이고 좋아.
전 국가 원수를 누가 죽였어. 아 흥미로워.
이것저것 자료 찾아보니까, 와 이거 그럴싸하네?
이게 맞는말이네. 정부 죄다 자료 조작하고 사람들 눈을 가리네?
못쓰겠구만!
대충 이런 테크트리를 타고 있는거같은데
우리 상식선에서 이야기를 해보자구
1. 리스크
그 당시 노무현 대통령 지지율이 3%야. 3%라고.
근데 정부에서 아 이놈 야권의 상징적인 인물이구나.
죽여서라도 우리한테 좋은 여론을 끌어와보자!
라고하기엔 리스크가 엄청나.
죽였어. 여론좀 끌어왔네?
근데 만에 하나, 정말 만에 하나 죽인게 사실로 판명됐어.
그럼 그 엄청난 비판을 어떻게 감당하게.
박정희 독재집권당시가 아니란 말이야.
정치적 살인을 집권층에서 당연시하고
서슴없이 실행할 수 있는 그런 시대가 아니란 말이지.
이러한 리스크를 감수하면서 까지 죽일 필요가 있었을까?
2. 이득
이득적인 측면에서 봤을때 노무현 죽고 가장 이득본 사람이 누구일거같아?
야당이야.
지지율이 3%야. 이게 뭘 뜻하냐면
독도가 일본땅이라고 하는사람 수보다 딱 세배 많다는 거야.
주변을 돌아봐봐. 그 사람들 중에 독도가 일본땅이라고 하는 사람들을 찾아.
그런 사람을 찾기보다 살짝 쉬운거야.
이정도로 지지율이 낮단 말이지.
그래서 야당도 버렸어.
뇌물수수 터지고, 경재 파탄나고, 검찰조사 들어오고.
야당이 감싸줄 대상이 아니란 말이야.
YS가 대통령 해서 IMF터지고 말아먹고
집권당 안되겠다 해서 나온게
DJ였어. 좋아. IMF 순식간에 처리하고
왠지 좀 살만해진거같아.
잘하는거 같네? 한번 더 믿어보자.
노무현 됐어. 근데 이게 아니거든
그래서 다시 MB가 된거야
그정도로 바닥이었어 이미지가.
그래서 버린 노무현을 가루가 되게 까대고있는데
어?! 자살?! 헐?!
죽은사람 미화하는 우리나라 종특이 생겨나면서
서민대통령, 우리들의 영웅, 어쩌구 저쩌구...
아 ~ 그때가 좋았던거구나
지금 세계 경재위기라 다 먹고살기 힘들어
아 ~ 그때가 더 좋았던거구나
이런식으로 되서 여론 싹 끌어모으고 이득 제일 많이 챙긴게 누군데
국가를 호구로 보지마.
저정도 일에 개입하려면 자리도 엄청 높을꺼란 말이지.
똑똑한 사람들이야. 9급도 안되서 할딱대는데
거기까지 올라간 사람들이야
그사람들이 일처리하는데 이런식으로 타살 어쩌구 말 나오게 할 거 같아?
쥐도새도 모르게 처리하지.
죽였으면 야당이 죽이지 이딴식으로 멍청하게 처리해서 여당이 죽이진 않아.
3. 시기
이런 글 죽었던 당시 말고
근래에 본 적 있어?
없잖아. 이게 여론몰이라는거야.
대선 1년도 안남았어.
자극적인 내용 깔아놓고 판단을 흐리는거지.
물론 지금 집권여당 상태가 최악이야.
쇄신안 어쩌구 하지만 이미 돌아섰어.
쐐기 박는거지.
선동당하지마 제발
주체적 사고에 입각해서 사건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란 말이야.
지금 내 글 쓰는 스타일이 한쪽으로 몰아가잖아
그 타살설에 관한 이야기도 다를게 없어.
한쪽으로 몰아가 계속.
있는 그대로 생각하라고.
최소한 양쪽 자료를 비교를 해보면서라도.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댓글보다가 엄청 어이없었는데
이명박이 등록금 반값 공약 걸었다고?
내가 등록금 고지서 노무현 되고 얼마 안돼서부터 꼬박꼬박 받았는데
진짜 말도 안되게 올랐다.
지금 국립대학교 다니는데 그때 사립대학교 급으로 등록금 올려야 된다고 언론플레이한게
그때 집권여댱, 지금 야당이야.
그래놓고 싸지른 똥 지금 정권에서 처리하라는거야.
그리고 이명박 공약집 꼭 찾아봐라.
반값 등록금 이야 있나 없나.
괜한 병신선동자료에 놀아나서 개소리하지말고
직접찾아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