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고 여자고
찼건 차였건
하지말아야할 것들....
참고로 전 찬 입장이고 여자에요..
반말보다는 존댓말이 더 나을거 같네요 :)
하나는.. 헤어지고 얼마 안 되서 바로 새 여친/남친 만들지 말자...
물론 헤어진 후니까 바람핀거 아닐 수 있어요. 힘들어서 사귀는걸 수 있어요.
하지만 그 전에 정말 사랑했던 사이인데 그건 좀 아니지 않나요........
상대방은 많은 생각을 하게 되거든요.
나랑 진심이 아니었나? 뭐지 바람핀건가? 이럴려고 헤어지자는거에 동의했나? 등등
또 하나는 전여친/전남친과 있었던 일을 남한테 다 말하지 말자..
그래 헤어졌으니까 욕할 수는 있어요. 미친놈 나쁜놈 개객끼 등등.......
좋았던 일도 그렇지만 나빴던 일은 더더욱!!
그 순간은 좀 후련하겠죠. 듣는 사람도 같이 욕해줄테니까.
나중에 미주알고주알 다 말해놓고 후회하지 말고.. 100% 후회할거에요. 이 말은 하지 말걸 하고...
좋았던 나빴던 추억은 추억으로 간직해요.
지금 헤어지고 마음 아파하는 사람한테 어떤 위로가 되겠냐만은..
굵지만 짧게 아팠으면 좋겠어요.
한번 죽을만큼만 아팠음 됫지 두번 아플 필요없고 길게 끌면 더 힘들거에요...
잊으라는 소리는 안 할게요, 잊으라고 잊혀지는게 아닌거 저도 잘 알기에.
그리고 억지로 잊으면 갑자기 생각났을때 더 아플거에요.
하지만 가슴에 묻어두세요. 시간이 지나서 갑자기 생각나도 '아 그랬었구나'하고 웃을 수 있게..
-------------------------------------
당연히 제 경험에서 나온 말이구요... 그래서 하소연처럼 보이실 수 있는거 이해해요..
저도 차인 적 있고 찬 적도 있는데 최근에는 제가 찬거라서 찼다고 썼습니다;;
이 판엔 찬 사람이 나쁜 사람 되는거 같은데... 찬거나 차인거나 정말 사랑했으면 아픈건 같다고 봐요..
제가 아팠던 부분이 이런건데 공감해주시는 분 계시나 싶어서 올렸는데 찼다는 말은 하지말걸 그랬나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