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외국에서 1년째 직장에 다니고 있는 27 여자입니다.
거두절미하고 저희 집사정 부터 이야기하겠습니다.
부모님은 이혼하셨습니다.
아버지는 직장다니시고계시고 다른분과 결혼하셨습니다.
어머니는 주부. 혼자계시고 저희집외에 잘은모르지만 최소 1억3천넘는 아파트 가지고 계십니다.
(제명의로 3000만원 은행빚있음. 엄마께서 알아서 해주신다고해서 냅두고 있지만 ....)
외국에서 따져봤을때, 많이벌진않지만..환율로따져봤을때 나쁘지않은월급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나가는 돈(월세,공과금,생활비)도 있고 사람일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기때문에
저는 여기서 제가 돈을 모으고 싶은데 엄마께서 자꾸 돈을 송금하라고 하십니다.
처음에 엄마가 내가 보내준돈으로 생활비도 조금쓰고, 보험비(엄마.제꺼포함),그리고 저의 돈을 모아주신다고 하시더군요...
제가 이기적일수도 있지만... 저는 이제 금전적으로 독립하고 싶거든요..
제가 제돈모아서, 부모님께 도리할때는 도리하고싶거든요..
그래서 생각한것이 제보험비는 당연히 제가 내고 엄마보험비까지 내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엄마는 니앞으로 보험도 더 들어야하고 청약도 들어서 돈을 더 보내야하네..
누구딸은 다보낸다네...라면서 들들볶네요..-_-;
제가 너무 이기적인것일까요.. 만약 엄마가 돈이 아예 없으시면 제가 생활비를 드리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아파트는 제가 겉으로만 알고있는 재산이고.. 엄마보면 1년에 두세번정도는 외국에 여행가시고
사회활동 (직장생활이아닌..취미생활...돈이 많이 드는것은아님)도 하거든요..
물론 결혼비용도 제가 모아서 제선에서 해결할 생각이구요.
저는 엄마재산은 엄마재산
내돈은 내돈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저의 생각을 엄마께 이야기해도 막무가내 입니다.
제생각이 잘못된것인가요 ? ㅠ
ps.
일단 보내고 있는 돈은 제 보험비와 엄마보험비 1/3 월 30만원 보내드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