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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남삼촌 꼬드긴 미성년자 어떻게 해야하나요..

막연한조카 |2012.02.03 00:41
조회 3,835 |추천 9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이십대초중반의 여대생입니다.

 

아직 결혼도 안한 제가 결시친에 글을 올리는 이유는

다름아닌 인생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하고자해서입니다.

 

 

 

 

한밤 중에 이런 글로 장난을 칠만큼 철없는 나이는 지났으니

 

글과 쓸데없는 말을 하실 분들은 제 글을 읽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다급한 심정에 댓글하나하나 새겨볼생각이니까요..

 

 

 

 

제목에도 언급하였듯이 집안일입니다.

 

 

올해 삼십대 중후반의 삼촌이 작년 말 미성년자와 바람이 났습니다.

 

 

 

정확한 상황은 잘모르겠지만 제가 전해들은 바로는

 

 

 

삼십대 중후반의 삼촌과 2012년을 들어 갓 성인이 된 미성년자가

띠동갑을 훌쩍넘는 나이차를 불구하고 바람을 피다가

 

 

 

한달여간의 교제끝에 걸린걸로 알고있습니다.

 

 

 

그 미성년자는 이제 올해 서울의 모 대학에 새내기가 된다는군요.

(꽤 유명한 전문제학교)

 

 

 

 

 

삼촌은 자기가 꼬신것이 아니고 그 학생이 먼저 따라다녔다고 말하는 식이고

 

 

그 애 엄마는 집안에서 아버지가 아실까봐 노심초사하며 숙모에게 싹싹 빈다고 합니다.

 

 

그런데 웃긴것이 정작 본인인 딸하고 직접 얘기하고 싶고 사과를 받고 싶은데

 

숙모와 만나지 못하게 가운데서 막고 있고 그 바람을 핀 본인인 딸도 미안한 태도가 없다고 하더군요

 

 

카톡도 당당하고 자기 생일이라고 친구들이랑 어울려 노는 당당한 모습들을 보인다고요..

 

 

 

 

제가 화가 나는건 저희 삼촌도 인간도 아닌 개 쓰레기 자식이지만

 

그래도 애가 하나도 아니고 둘 셋이 딸린 유부남과 바람을 펴서 가정을 깨뜨린 본인이

 

지금 아무 미안한 감정도 반성의 기색도 없이 잘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저희 삼촌 저는 진짜 삼촌이라고도 생각안합니다.

 

그 새끼랑 먼저 헤어지라는 얘기를 숙모에게 백번도 넘게 하였고

 

현재는 법적으로 이혼만 안했을뿐이지 이혼과 비슷한 별거로 거의 헤어진거나 다름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문제는 이혼이 다가 아닙니다.

 

 

 

숙모가 정말 착하고 이쁘고 젊으신분인데 지금 제정신이 아니세요.

 

 

 

 

왜 숙모만 피해를 봐야하는지 어이가 없습니다.

 

 

 

 

저희 집에서는 이미 삼촌 다 가족취급안하고 하나도 감싸줄 마음이 없습니다.

 

저 역시 숙모의 친조카가 아니라 삼촌의 친 조카인데도 지금 숙모편에 서있구요.

 

 

 

 

할아버지가 계시는데 삼촌의 아빠지만 삼촌은 할아버지 말을 듣는척도 안하는 새끼에요.

 

 

 

그리고 저희집에는 돈도없구요 ㅜㅜ

 

이혼을 해도 그 새끼가 애 양육비니 대야하는데 당장 지 먹고살돈 하나 마련 못하는

형편이에요.

 

 

일도 거의 아르바이트식으로 하루하루 벌어 거지같이 살고 있는 형편의 삼촌입니다,

 

 

 

 

숙모도 일을 하고 있지만 둘이 벌어 애들 키우기도 빠뜻한 상황이고요.

 

 

 

 

 

한술 더 떠 그 바람핀 애엄마는 삼촌한테 바람폈던것을 알고나서

 

백만원이하의 선물을 줬다더군요. 그러더니 지금 와서 갚으라고 한답니다.

 

 

제정신입니까 하나같이....

 

 

 

 

그리고 숙모한테는 다시는 자기 딸이 접근 못하게 조심시키겠다며 각서도 썼다네요.

 

 

그러면서 자기 딸 소문나는것이 두려워 유학을 보낸다고 합니다.

 

 

정작 본인인 딸은 죄송하다 사과 하나 없구요.

 

 

 

 

근데 이 와중에 딸이랑 직접 연락을 하고싶었던 숙모가 핸드폰 번호를 알아냈는데

여차저차해서 좀 뒤에 아는 지인에게 알아냈던거 같습니다.

 

 

 

그 애 엄마는 법적으로 하려면 해라 너도 개인정보 침해했으니 재판걸꺼다

 

 

이런식이시래요.

 

 

 

 

 

저는 화가 나서 그 애한테 사과를 듣고 해서 봐줄 것이 아니라

 

 

새 학기가 되어 개강을 하면 그 애 학교에 찾아가 일인시위라도 하고

 

그 애 아버님이 다니는 회사에 찾아가 일인시위라도 해서 동네방네 소문다내고

인생망쳐버리게 하라고 했습니다.

 

 

간혹가다 결시친이나 세상에 이런일이 판을 보면 이렇게 하라는 글을 봐왔었으니까요...

 

 

 

 

 

하지만 제가 내놓은 답도 어쩌면 법적으로 불리하고 최선의 방법이 아닐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쓰레기같은 삼촌새끼나

 

이제 갓 성인이 된 미성년자일때부터 유부남한테 몸 다대주고

남의 가정 꺠뜨리고도 반성의 기미가 없는 그 아이..

 

 

그리고 이제 접근안시킬테니까 자기딸이랑 삼촌이랑 바람폈을때 줬던 백만원이하의 선물을

지금와서 돈으로 갚으라며 ..자기 남편이 알까봐 빌다가 자기 딸 소문날까봐 유학보낸다는 그 아이 엄마

 

 

 

 

 

그리고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지인을 통해 뒤로 그 아이의 핸드폰번호를 알아낸 우리 숙모,,

 

어떻게 해야할까요..

 

 

지금 사람이 제정신이 아닌 상태로 잠도 못자고 몇일을 울고불며하며,,,

아무것도 못하고 있습니다.

 

 

 

 

제발 결시친 여러분들 불쌍한 저희 숙모 입장에서 조언을 주세요.

 

 

 

 

 

어찌됬건 저희 가족이지만 삼촌이 개새낀거 저도 무조건 인정하고

그새끼랑 숙모랑 헤어지게 꼭 도와줄거에요.

 

 

 

 

 

그러니까 욕만 하지마시구 방법을 좀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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