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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파업★★★★★★★

구본창 |2012.02.03 04:05
조회 375 |추천 3

MBC는 KBS와 달리 주식회사입니다. 그들은 스스로 공영방송이라 부르지만...엄연한 사기업입니다. MBC의

 

대주주는 방문진입니다. 즉 방송문화진흥원이지요. 여기서 MBC가 통상의 사기업과는 조금 다르다는 것을

 

아실 것입니다. 회사의 임원은 주주총회의 결의에 의해 임명하게 됩니다. MBC의 사장이었던 엄기영 전 사장

 

시절...PD수첩등 현 정부를 비판하는 프로그램이 참으로 많았습니다. 때론 엄기영 사장에게 물러날 것에 압

 

력을 넣었지만 엄기영 사장은 버텨냈고...임기를 다채웠습니다. 세종시와 관련된 국민 대토론회에 이명박 대

 

통령이 MBC를 통해 출연함을 계기로 MBC는 현정부에 대한 비판이 많이 줄어들었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

 

각합니다. 그후에 방문진이 주주총회를 통해 새로운 사장을 영입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고..엄기영 사장은

 

방문진의 태도에 불쾌(?)감을 느끼면 스스로 그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어찌보면 짤리기 전에 자신이 나와

 

버린 상황일 수도 있습니다. 행간에는 강원도 출신으로 강원도지사를 출마하기 위한 행보라는 소문도 있어

 

고...그 이후 현재의 김재철 사장이 취임하여 사장직을 수행하려 했으나...MBC노조는 방문진이 내세운 김

 

사장은 낙하산이라며 사장으로 인정할 수 없다는 명분으로 출근을 저지하고 김재철 사장은 천막에서 사장

 

으로써의 임무를 수행하다...결국 MBC가 파업을 하게 된 것입니다. 김재철 사장이 낙하산이든 아니든..

 

대주주의 고유권한인 임원 임명권을 노조가 이래라 저러라 하는 간섭 자체가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있어서

 

는 안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MBC의 주주들이 MBC가 망하라고 무능한 임원을 임명할 것도 아니고...

 

물론 노조 입장에서 낙하산 인사로 추정되는 사람이 사장으로 오는 것이 못마땅하겠지만...노조가 노조로써

 

의 임무를 저버리고 주주들의 권한까지 넘보는 것은 월권행위라고 봅니다. 과거 방송사 PD 출신으로 노조

 

활동을 왕성히 했던 어떤 사람도 방송사 사장이 되어서는 그가 노조활동을 했던 당시 부당하다 생각했던

 

경영을 그도 고스란히 했었습니다. 이번 MBC 파업은 문화방송의 발전을 위함이 아닌 그냥 그들 각자의 이

 

익을 위해 잇권다툼을 하고 있는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또한 SBS의 단독중계로 시청자의 볼권리...선택권을 그렇게 외치던 방송사가.. 시청자의 권리를 무시하고

 

방송 제작을 거부하는 것에 어처구니가 없음을 느끼고 상황에  따라 다른 주장을 내고 말을 바꾸고 행동을

 

달리하는 것..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봅니다

추천수3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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