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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2 일에 이세상을떠난 한여자에게 편히쉬라고 응원하나 해주세요

글쓴이 |2012.02.03 05:09
조회 24,485 |추천 193

2.2일 바로어제.

아무탈없이 항상 서로서로 잘해주면서

96일이라는 시간을 함께보낸 저희오빠와 오빠여자친구인 그언니는

언니의 이별통보로 인해 헤어졌습니다.

 

근데 자고일어나보니 언니에게서 문자가 와있더라구요.

언니네집에 오빠물건있으니깐 저보고

가저가달라군요 그래서 전 어려운부탁도아니고해서

알겠다고 하고 언니네집으로 향했습니다.

 

내이성친구도 아니지만

우리오빠의 여자친구인 그언니는

어제 자기집에어컨에 스타킹으로 줄을만들어서

목을매달고 죽었습니다.

 

전해줄게 있어서 그언니네집으로가서 벨을눌렀는데

아무런 기척도없고 나오지도않길래 비밀번호를 아는나는

비밀번호를 누르고 문을연순간.

거실에서 목매단상태로 있던언니..

 

처음에는 놀라서 문열자마자 그모습을 보고 다시문을닫았습니다.

그러고 나서 장난치는거겠지 하고 열어서 집에 들어가서

언니에게 말을걸었는데 말을하지않더라구요.

 

고개는 숙여져있고 얼굴은 내려온 머리때문에

가려져 있던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난 머리카락을 정리하고 얼굴을본순간 입안에 피가잔뜩 고여있더라구요.

 

그순간 놀란저는 일단 언니목에있는 스타킹을 빼고 경찰서에 신고를해서

다행히도 경찰서에서 엠뷸런스를 불렀는지 엠뷸런스가 먼저오고

그다음에 바로 경찰차가 왔습니다.

 

그래서 과학수사하고 언니의 남자친구였던 저희오빠가 경찰서에가서

수사를 받았습니다. 그러고나서 과학수사와 부검의 결과는 자살이였던거죠.

 

언니가 우울증이 좀있었는데 그걸로 인해서 헤어지고 나서

언니가 힘들어서 자살한걸로 생각됩니다..

 

하루아침에 사람이 죽었다니..전 정말 믿을수가 없었습니다.

그치만 오빠의 조사가 끝나고 언니의 부모님이 오시고

차례를 밟으며 지금 언니는 영안실에 있습니다.

 

오빠가 헤어지자고 한것도아니고 언니가 헤어지자고 해놓고선 그다음날 죽은것이죠.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언니도 언니나름대로 힘든게 있었기때문에 헤어지자고하고 자살을했겠지요.

 

지금이렇게 제가 이글을쓴이유는 저희오빠때문에 언니가 죽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으실거에요. 있겠죠 그치만 제가 저희오빠를 욕먹이려고 쓴게아니고

20이란 나이에 하고싶은것도 다못하고 가고싶은곳도 다 가보지못하고 일찍떠난 언니가 어딘가에선

이걸 보고있으리라 생각되어서 여러분들.네티즌분들의 응원을 받고싶습니다.

 

이내용이 제가 지어낸거라고 생각하시지는 말아주세요. 사람목숨가지고 장난치는애는 아니니깐요.

 

그저 젊은나이에 일찍 떠나간 언니에게 한마디만 해주시면 저도 감사하고 언니도 고맙게생각할것같아요.

 

언니한테 힘이 되어주지 못해서 미안해요언니.. 우리추억도별로없는데..

사실 처음에 언니가 자살했다는걸 듣고 실감이 안났어요..그치만 언니의 시신이

영안실로 들어가고나서야 실감이 났어요..그동안 언니한테 좀더잘해주지 못했던거 미안해요..

다음생에 다시 태어난다면 그땐 정말로 지금보다 이때까지 해줬던것보다 백배천배는 잘해줄거에요..

지금 이글을 어디선가 보고있을거라고 생각해요..그리구 언니는 착한사람이니깐 천국갔을거구요..

보고싶을꺼에요...... 정말로... 그리고 항상 잘해주셨던거 감사하구요 못난우리오빠 좋다고

챙겨주시고 오빠랑 좋은모습 보여주시고 웃음이 적은우리오빠에게 웃음꽃피어나게 해주신것도

감사하고 여러모로 감사합니다..이은혜 제가 꼭 잊지않을께요..언니 보고싶어요....

제꿈에라도 나타나서 저한테 울고불며 기대도 좋으니 언제든지라도 제게오세요..다이해하니깐..

마지막으로 언니....좋은언니로써 저희오빠의 여자친구로써 너무 좋았어요..

비록 볼수도 만나지도 못하지만..그곳에서라도 언니하고싶은거 다하면서

편히 쉬셨으면 좋겠어요..저도 나중에 언니만나러 갈께요..사랑해요언니.,

 

네티즌 여러분..이글 절대지어낸글아니구요..그냥 이왕댓글달아주시는거..좋은말많이써주세요..

그래야 저희언니 우리언니 정말.. 착한사람인데 천국가야조.. 지옥가게 만들순없잖아요...

댓글하나라도 힘이되고 응원해주시는 글을 달아주신다면.. 언니도 좋아하실거에요..

 

저희오빠 이야기고 여러분들껜 남의 일이지만..여기까지 읽어주신거 감사드립니다..

 

댓글 따뜻한말씀 그리고 걱정해주시는 말씀들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 눌러주신 분들도 정말감사해요(__)(--) 언니도 좋아할것같아요...ㅎ..

다가오는 4월달첫날이 언니생일인데 그날 네이트판에 다시나타날께요!..

모두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추천수193
반대수0
베플편히쉬세요|2012.02.03 19:16
다음생에는더행복하게살기를빌게요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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