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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두부가) 꼭 봐주길 정말간절히 바래

두부 |2012.02.03 18:57
조회 142 |추천 0

따람아! 크리스탈아! SJ야! 안녕 이렇게 판을 쓰게 될줄은 몰랐어 용기 없는 내가 쓰는 이글 정말 간절히 이글 읽기를 바랄게.

정말 어떻게 써야할지 몰라서 글이 뒤죽박죽 엉말일꺼야...이해해주길 바랄게!! 너와 헤어진지 이제 한달이 다되어가 변명같고 못난 글이지만 내 진심이 너에게 닿기를 바래 화이트데이에 우리 처음만났었지 어색어색하고 수줍던게 벌써 일년이 다되어가 정말 탈도 많고 추억도 많았던 2011년이 이제 지나가고 2012년이 왔어 근데 나 아직도 2011년에서 멈춰있어 우리 헤어졌던날 내가 정말 많이 못해줬구나.. 아주 사소한거 하나까지 내가 너를위해서 다시한번 생각할수 있었다면 이런일은 없었을꺼야 항상 너를 만나고 집에 돌아가는 버스를 타고 집에 가면서 많은 생각을 했어 그자리에서 왜 잡지 못했을까 너가 카페에서 나간후남자들이 하는 뻔하고 뻔한 잘지내 좋은남자만나 행복하게 해주지못해서 미안해 그런말을 했어 근데 내진심이 그게 아니야 정말 멍청하고 어리석은 말을하고 말았어 다시 한번 기회를 달라고 할수 없었어 이제 나도 곧 남자라면 다 가는 군대를 가는데 외로움 잘타는 너가 나없이 잘 지낼수 있을까? 이렇게 맨날 말로만 잘한다 잘한다 하는 못난 남자친구가 너에게 또 상처를 주지않을까 나 때문에 많이 아플까봐 잡지도 못하고  항상 넘어지기는 엄청 잘넘어지고 바보같이 위험하게 버스에서 잠들고 정말 챙겨주고싶은게 너무너무 많은 넌데 이렇게 되버렸네...손이 자꾸 떨려서 글도 어떻게 써내려가는지 모르겠다..그냥 너무 보고싶어 290일째...300일을 챙겨주지도 못한채 이렇게 끝이난것도 너무 슬퍼 너와 헤어지고 누구한테 말도 못하고 그냥 속으로 끙끙 앓던게 벌써 한달이야...너무 보고싶다.. 안부라도 묻고 싶은데 병신같이 용기가없어서 하지도 못하고...벌써 생각을 정리하고 마음을 정리한 너일거같아서 눈물만 난다. 이제 더이상 누구한테 말도 못하고 마음속으로 혼자만의 아슬아슬한 블럭쌓기하다가 수십 수백만개를 쌓아놨던게 무너지고 말았어 맨날 괜찮은척 친구만나도 기쁜척 누구한테 털어놓지도 못하고 카카오톡 사진 상태글 모두 괜찮은척..미안 그래야 너가 더 편할거라고 생각했어 그냥 지금 내 소원이 하나있다면 군대가기전에 해맑게 예쁘게 웃는 너의 얼굴이 너무 보고싶고 하얗고 조그만 너의 손을 꼭 잡고싶어...아니 그냥 터지도록 안아주고싶다.. 너무 못났던 이젠 너의 전 남자친구가 하는 이말 그냥 진심으로 봐줬으면 좋겠어 정말 많이 미안해 그리고 정말 사랑해 아참! 예전에 너가 봤던 타로카드... 우리 쉽게 헤어질수없는 인연이랬지? 나 그때 그랬지? 타로 나 점같은거 절대 안믿는다고 근데 지금 너무 간절히 믿고있어 부디 우리가 다시 만나서 행복하게 웃을 그날 꼭 왔으면 좋겠어 너를 못만나고 갈수도 있는데 그래도 이렇게 글쓰는걸로 누구한테도 하지못한 말들을 써서 참 후련하다...

나 건강하게 잘 다녀올게 건강하게 공부 열심히하고 내가 돌아오는날 너가 꿈꾸는 멋진 간호사가 되어있길 바래!! 나도 멋진 경찰되서 너앞에 다시 설게 그땐 달라져서 올게 너한테 정말 예쁜 사랑만 주는 남자로!

사랑해 정말 사랑해

너만의 두부였던 남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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