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빵봉지에공부했긔☆★

우리공부했... |2012.02.03 22:15
조회 263 |추천 2

안녕하세욧

저는 올해 15살이 되는 흔ㅋ녀입니다>_<-☆

남친몬 따위 없으니 음슴체를 쓰겟음.(음슴체 안쓰는 날이 오기는 할까 궁금함.)

저희 학원은 서울안 어딘가에 위치하고 있슴.

때는 목요일 7시 30분쯤이었을거임

그때는 영어시간이엇음. 우리 학원에서 본문 테스트 공부를 하려면 이면지와 검은 볼펜신랑과 빨간 볼펜신부는 필수임. 이 중에서도 이면지가 가장 중요함.

하필 그날따라 이면지가 뙇! 하고 떨어진거임.

이것은 아주 중요한 문제였음. 왠지 그날은 월말평가 마지막 날이라서 악독한 영어 선생님이 바로 그냥 집으로 보내서 싸인받아오라고 한다고 하심.       

글쓴이는 그냥 가방씨의 뱃속에 굴러다니던 컨벌세이션 복사본 뒷면(왜 영어교과서 보면 다들 conversation이라고 본문보다 짧은 대화글 있지 않음? 우리학교만 그런가?)하튼 뒷면에 영어본문의 내공을 다져나가고 있었음.

 

 

 

근데 우리 집념의 사촌언니(글쓴이는 99년생이긔)가 와서 저에게 물음.

사촌언니:○○아 네임펜 있니?

그래서 글쓴이는 아무 생각없이 네임펜을 재빨리 건네주고 공부(살기 위한 발악)에 온 집중력을 쏟아부었음.

그런데 옆에서 갑자기 자지러지는 웃음소리가 들리는거임.

그때 글쓴이는 기어가는 영어활자를 보며 이런 생각을 했음.

'뭔가 심각한 문젠가...? 왜 저렇게 웃는거지..? Would y... 아니아니 재밌는 일인가? 고개를 들어야 하나?'

그리고 글쓴이는 고개를 들었음.

 

 

 

 

 

 

 

 

그리고 집념의 사촌언니가 빵봉지에 무언가를 쓰고 있는것을 보았음.

사진을 보여드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 집념을 쏟아부아 썻음.

 

불행 중 다행으로 사촌언니는 시험을 그럭저럭 보았음.

 

 

 

 

 

 

 

아이거진짜어떻게끝내는겨?>_<

 

그냥 재미로 쓴 판이에요>_<

 

 

 

 

 

 

 

 

 

 

 

댓글까진 바라지 않아요 추천 한번만 눌러주세요ㅎㅎ

 

감사해여!

추천수2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연예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