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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분들..무개념이든 개념이든 모두 들어와주세요..

초심으로돌... |2012.02.04 01:23
조회 206 |추천 9

안녕하세요. 판에 글을 쓰는건 생전 처음이라 많이 서툴고 어색합니다.

저는 여느 학생들처럼 아이돌을 좋아하는 18살 여고생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아이돌은 제목에서 느끼셨겠지만 '비스트'입니다.

처음에 글을 쓰리라 마음먹고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어떻게 글을 써야 뷰티분들이 내 마음을 알아줄 수 있을까....

많은 고민끝에 저는 예전에 비스트 데뷔 초창기때 개념뷰티로 칭찬 받던 시기를 생각하며

자료를 모아봤습니다.

 

 

물론 제가 모은 사진은 아니구요.

다른 뷰티분의 도움을 받아 자료를 이렇게 올립니다.

 

어떠신가요? 지금의 뷰티와는 정말 다른 초창기의 뷰티 모습입니다.

악플을 달던 분도 죄송하다며 다시 답글을 달게 하던 뷰티의 힘..

그 힘.. 다 어디로 갔나요. 지금 저희 적지 않은 24만명이라는 팬수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초창기때의 적은 수로도 저 힘을 발휘할 수 있던 뷰티들이 더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왜 뷰티를 떠올리면 제일 먼저 딸려오는 수식어가 '무개념'이 된걸까요.

처음에는 정말 힘들어서 뷰티를 포기하고싶었습니다.

하지만 많은 개념뷰티분들이 응원해주시고 같이 도와주셔서 그 분들만 믿고 정신을 차렸습니다.

 

항상 뷰티가 최고라고 으뜸이라고 사랑한다고 말해주는 비스트를 보세요.

오빠들이 겉으로 드러내지 않는다고해서 우리가 이렇게 무개념짓 하는거 모를거 같으세요?

뷰티 고마워, 뷰티사랑해, 나의뷰티, 내사람

이런 말들을 입에 달고 사는 비스트 보기가 부끄럽지않으세요?

제발요. 제발. 뷰티에게 비스트가 심장이죠?

다른 팬덤분들도 마찬가지에요. 전부 내 가수가 최고고 내가수가 내 심장일거라구요.

뷰티분들, 무개념짓 그만두는거 그거 어려운거 아니에요.

그냥 오빠들 기사에 악플다시는 분들께도

"너나잘해 XXXXX야" 이런 댓글 말고 그냥 한마디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니 얼굴 까봐. 넌 얼마나 잘생겼나보자."이런 댓글 말고 "예쁘게봐주세요." 이렇게만 달면 충분하다구요.

이렇게 댓글 못 다시겠다구요? 그럼 아예 아무런 댓글도 달지마세요.

그냥 무플로 일관하세요. 저렇게 말하는건 착하신 분들이 알아서 다 하실거에요.

제발, 진심으로 부탁드릴게요.

비스트에게 호감가지고 계시는 분들이 우리 뷰티때문에 비스트에게 정이 떨어지셨데요.

또 어떤 뷰티분들은 무개념뷰티때문에 뷰티를 그만두신분도 계셔요.

얼마나 힘이들면 자기가 사랑하는 가수를 포기하셨겠어요.

가수들끼리도 가만히 있고 가수들끼리 친한데,

왜 팬덤끼리 싸움을 붙어서 가수들 사이도 멀어지게 하세요? 

어느 한쪽이 먼저 한발짝 물러서서 양보하고 따뜻한 말 한다면, 자연스럽게 싸움은 일어나지 않을거에요.

그 어느 한쪽이 우리 뷰티가 되어봐요. 

뷰티분들, 정말 진심으로 부탁드릴게요. 정말 저거 어렵지않아요.

제발 우리 초창기에 개념만 가득찬 뷰티로 돌아가요.. 우리 할수 있어요!!

나한테 비스트가 소중한만큼 타팬덤분들께도 그 가수가 소중하니까

그 생각을 가지고 비스트를 생각하는 만큼 타가수도 생각해 주자구요.

개념돌이라는 수식어를 가지고 있는 오빠들처럼 우리도 개념팬이라는 수식어를 다시 갖자구요.

 

 

 

 

지금 저의 이글이 씨알도 안먹힐거라는거 잘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이 글을 보시는 뷰티분들 이 글 다른 뷰티분들이 보실수 있게

멀리멀리 퍼뜨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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