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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톡커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 ★★

oops_Reach |2012.02.06 20:49
조회 85 |추천 0

 

안녕하세요!!

 

전 흔하디 흔한 흔남(?) 올해로 21살 곧 대학교 2학년이 될 사람입니다.

 

솔직히 톡을 읽진 않았는데... 친구가 톡을 읽다보면 배울게 많다면서 가끔씩

 

이거 읽어봐라 하면 읽고 약간 배우고 그래서 .... 음슴체? 그게 뭔지도 몰라서;; ㅎ

 

그냥 존대말로 쓸게요!! 방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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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이 아니라 전 앞에서도 말했지만 21 살... 곧 군입대를 앞두고 있는 학생입니다....ㅜㅜ

 

그래서 고민이 너무나 많아서 글을써봅니다... (눈치빠른분들은 눈치를 체셨을꺼같네요;;;^^ )

 

 

 

전 솔직히 말해서 21년 살면서 짝사랑만 해오고 제대로 마음을 표현을 못하고

 

그저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자주 연락하면서 힘들때마다 간단한 이벤트 등 을해주며 기분을 풀어주고 힘들면 옆에 있어주고.... 또 싸이같은데다 뭐 가지고 싶다 이러면 그런걸 사서 제가 직접은 못주고 친구를 통해서 간접적으로 전달해주고 그냥 같은 거리에서 바라만 보다보니 ..... 이렇게 아무런 사귀는 일없이 21살을 지냈네요...ㅠ    그래서 전 연애를 잘몰라서 ... 답답하고 그럴뿐입니다..

 

대학교 1학년 시절 ..

 

초반엔 너무나 바쁘고 뭐 정신없이 지내다 보니 ... 그냥 시간을 흘러보냈지만..

 

1학년 2학기 중간고사  다가올무렵... 전 전공수업을 같이 듣는 짝녀 (짝녀 라고 표현할게요';;ㅎ ) 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긴생머리에 왼쪽으로  가르마를 탄 앞머리.. 약간 큰눈 .. 반듯한 코  그냥 괜찮더라구요..

 

성격이 좀 소심한..전형적인 A 형 남자인데 ...(AAA 형이라고 하겠습니다.ㅠ ) 그냥 다가가지도 못하고 그냥

"아 괜찮다" 라는 느낌만 가지고 지내고 있었습니다..  전공수업뿐아니라 알고 보니 교양과목도 같이 듣고 있었고 그러다 보니 우연찮게 서로 눈에 자주 띄게 되었고 ... 교양시간에 그룹게임 같은걸 하면서 제 존재를 확실하게 알릴수 있었고 저 역시 가까워지는 느낌을 받아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그러다가 어느순간 밖에서 보면 서로 인사를 하는 사이가 되었고 번호도 교환하게 되어서 카톡 을 하면서 서로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고, 시험기간에 시험범위 와 전 공부할때 항상 정리를 하면서 공부를 하는 스타일이라 제가 정리한것도 빌려주면서 가까워지는 걸 느꼈습니다..

그러다 종강이 다가왔고 그 여자얘는 서울에 살고 전 서울주변 경기권에 살아서 이렇게 흩어지게 되었죠..

 

종강철이 12월달이고 집에와서 롤코 에서 그때 당시 "크리스마스 애인만들기 씨리즈" 등을 해서 그걸 보면서 아 한번 전화는 못해도 아침마다 카톡등으로

 

                                                     OO아 좋은아침!! 오늘은 날씨가 쌀쌀하데;;

                                                     감기 안걸리게 조심하고 오늘하루도 활기

                                                     차게 즐겁게보내 ^^                           

 

이런식으로 하면서 좀더 적극적으로 나갔고 크리스마스가 다가올무렵 밥을 먹자고 전 말을꺼냈고 서로 밥을 먹고 커피도 마시고 구경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때 당시 짝녀가 긴 생머리라 이쁜머리삔 하나 사가서 툭 던지듯이

" 그냥.... 오다보니까 이쁘더라고 싸게 팔길래 하나 사봤어"    이런식으로 주니....  약간의 감동도 하면서 분위기가 좋아지더라구요^^ㅎ

그 이후론 계속 더 자주자주 연락하고 서로 고민도 공유하면서 친한친구로 지내고있습니다..

 

근데 ...

이젠 사귀고 싶다는 마음이 드는데...

7월달에 군대도 가는데 ...                         괜히 사궜다가  군대를 가는 사실도 모르는것도 아니고

군대 전까지 길면 5개월쯤 밖에 못사귈거 같은데 ...

 고민이 되서요;;; 괜히 착하고 여린여자 에게 상처를 주는 건 아닐지... 너무 이기적인 남자가 되어버릴거같고...ㅜ    친구들을 만나서 이런이야기를 하면

어떤친구들은 그 전까지라고 최대한 불같이 사귀다가 군대를 가라는 하는 친구도...

그냥 지금은 계속좋은 사이로 지내다가 나중에 군대를 갔다왔을때 그 여자 옆에 아무도 없다면 그때 고백해도 늦지 않다고 하는 친구도 있고...

 

제 생각은 후자에 가깝습니다... 소심하고 한번도 사궈본적이 없어서 그런걸 지도 몰라도..

왠지 모르게 짝녀에게 상처를 줄거같고 기다려달라고 하는 말은 너무나 이기적이고 무책임한것 같기도 하고 짧은기간 불같이 사귀어도 서로 사랑하는 감정이 있을때 떠나는건 예의가 아닌것같다는 생각에 .....

좀 복잡하네요;;;

 

톡커님들 어떻게 해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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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솔직히 막 글보니까   추천하면 원빈사진같은거 넣고 하면서 이런 남친 이런여친 생긴다 이런거하는데 톡처음써봐서 그런거 잘몰라서요 ;;; ㅈㅅ합니다..

 

따끔한 충고도 조언도 다 받아들이겠습니다..

어떻게 하면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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