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23 -카톡중에-
남자친구: 공주마마
나: 왜그러느냐
남자친구: 어디계시옵니까
나: 분수대에서하찮은천민한명을기다리는중이다
남자친구: ;;;;;;;;;;
나: 뭐뭐뭐뭐뭐뭐뭐뭐
나: 불만이더냐?!
남자친구: 오분만기다려주신다면찐한뽀뽀가공주님의입술을
적실것이옵니다
나: 감히이렇게이쁘고아름다운공주를기다리게해놓고는오분이
왠말이냐!!!내이놈!!내당장니놈의모가지를댕강잘라버릴것이
야~!!!!
남자친구: 댕강이라니요.....;;;;
남자친구: 당치않습니다 찐한뽀뽀가기다리고있지않습니까
나: 좋다!여태껏해온니놈의공을봐서라도그럼내가너를오분
더기다려주겠다!!
남자친구: 감사합니다 지금막전철에올랐습니다
나: 지금막?흠..
남자친구: 사랑합니다공주마마
나: 부족하도다!!네놈은상습적으로지각을하니그버릇을내가꼭
고치고말것이야!!
나: 아니군..군대가면고쳐질지도모를일이군..흠
남자친구: 성은이망극하옵니다
나: 흥엉덩이가매우시렵다!!얼른와서내엉덩이를데워보거라
남자친구: 헉 부평에서어찌엉덩이를데운단말입니까 *^^*
나: 못한단말이냐?!!!
나: 안되겠군
나: 넌 해고다
남자친구: 아니옵니다
남자친구: 분수대한가운데서엉덩이를찰싹찰싹때려
드리겠습니다
나: 그럼데울수있단말이냐?
나: 이것이정녕돌았구나
나: 네놈이
남자친구: 차갑다고하시어서..
나: 일분만에안오면니놈의엉덩이가무사치못할것이야
남자친구: 데워드리려고.....
나: 오분이군
남자친구: 아니옵니다
나: 너의엉덩이가사라질시간이로구나
남자친구: 공주마마.....
나: 준비는되었느냐
남자친구: 아니되었습니다...
나: 일분마다한대씩이니라
남자친구: ;;;;;;;;;;
나: 변명따윈필요없다!!!
나: 이미넌한대추가다!!
남자친구: 전철이느리옵니다
나: 이제곧두대겠군
나: 그대의엉덩이에게작별인사를고하시오
남자친구: 안녕궁디.......
나: 오거라~두대이니라
남자친구: 살려주시옵소서......
저흰 가끔 이런놀이를 하면서 놀기도 해요..ㅎ
지금도 저흰 이쁜사랑 중이고 앞으로도 이쁜사랑을 할꺼예요^.^
지금은 저희 군화와 고무신이예요..ㅠㅠㅎ
여러분~ 욕은 삼가해주시고..저희 이쁘게 봐주세요~!
그리고 저희 앞으로도 이쁜사랑 할 수 있도록 많이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