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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연락 주셨는데요 아직 잡히지 않은상태 입니다.
너무나도 많은 관심 감사드립니다 010 2954 3576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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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천에 사는 25살 여자입니다.
아직도 손이 떨리고 심장이 쾅...해서 글이 제대로 안써져요
일단 바로 본론부터 들어갈게요
날짜는 2012.02.06 월요일 시간은 저녁 7시에서 8시 사이에 발생하였습니다
위치는 부천에 위치해 있는 보석장입니다.
대부분 보석장은 남자가 운영을 하거나 부부가 같이 운영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저희 가게 같은경우에는
어머니께서 10년전부터 혼자 운영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여자혼자 보석장을 운영하는 것이 너무나 불안하고 무서웠지만 큰 사건사고 없이 지금까지 흘러왔습니다.
그런데 오늘 절도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일단 동영상을 보여드린 후에 설명 해드리겠습니다.
더 긴부분도 많은데 딱 이부분만 일단 보여드리겠습니다. 아직도 이것만 보면 분하고.. 온몸에 소름이 돋습니다.
화면과 같이 가게에는 저희 어머니와 다른손님 그리고 제동생 그리고 이 나쁜새끼가 있었습니다.
상황은 이랬습니다.
아줌마와 어머니께서 수다를 떨고있는데 갑자기 20대 후반으로 보이는 (어머니 말로는 ) 마스크를 끼고 모자를 눌러쓴 남자가 가게로 들어 왔다고 합니다.
평상시 같았으면 의심많은 저희 엄마께서 많이 경계하고 하셨을것입니다.
그런데 제가 입술에 포진이 자주 나서 평상시에 저 남자 처럼 마스크를 하고 저도 추우니까 잠바로 모자 뒤짚어 쓰고 다니는 모습을 저희 엄마가 자주 봐서 입술 왜그러냐고 물어봤을때 다쳤다 했을때 아~ 그렇구나 하고 그냥 넘기셨습니다.
그리고 저희엄마가 50넘은 나이에 지금 검정고시 준비하고 계셔서 학원에 다니고 계십니다. 그학원에서 고등학교 자퇴한 아이들이 오토바이 타면서 추우니까 모자쓰고 마스크 하고 다니는 아이들이 많아서 아무런 의심 않하셨다하네요..
학원다니면서 그런아이들은 양아치다 문제아다 라는 생각이 사라지셨다고 하네요 . 8개월 동안 학원을 다니면서 아이들과 친해지다보니 그런아이들도 착하고 너무 예쁜마음을 가질수 있다는걸 느끼셨데요 .
분명 이글보면서 "어떻게 저런 차림으로 들어온 사람을 보고 의심을 안하지? "라고 하며 악플을 달으실까바..
제말못믿으실까바 창피하지만 마스크 끼고다녔던 제사진 올립니다. 성형수술 그런거 절대 아닙니다.
못믿으시면 포진당시 입술 사진올려드립니다.
겨울내내 심한 포진으로 인해 마스크를 끼고 다녔습니다. 엄마에게 왜 의심안했냐고 묻자 저같은 사람일것같다고
생각하셨더라구요...
일단 처음에 가게에 들어오더니 핸드폰에 자신이 인터넷으로 검색한 모델이 있는데 이런모델이 있느냐면서 14k로
사진을 보여줬다고 합니다. 그모습에 더욱더 의심을 안했다합니다.
대부분 절도범들은 순금같은 고가의 금을 노리고 와서 무조껀 순금을 꺼내서 보여달라고 합니다.
그와 반면에 이자식은 치밀하게 저희 어머니를 안심시키기 위해서 사진까지 다 저장해온 치밀함을 보였습니다.
핸드폰을 보여주며 이런모델 있어요? 하는모습입니다.
그리고는 저희 엄마께서 있다고 하고 14k에서 모델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랬더니 아 마음에 든다며
여자친구에게 사진찍어서 보내본다고 하며 사진까지 찍고 카톡으로 누군가에게 전송을 하였다고 합니다.
어머니가 저번에 유리판 위에 올려 놨을때 누가 가지고 도망가려했던적이 있어서 왠만하면 어머니 몸에 착용을 하고
손님들에게 모델을 보여드립니다. 위에사진은 팔에목걸이는 올려놓고 저 나쁜놈이 자신의 핸드폰으로 사진찍는 장면입니다.
그런후 조금 있다가 고민해본다 하고 나갔습니다. 10분후에 다시 왔습니다. 다른모델도 보고싶다며
들어왔다 씨씨티비를 보니까 나갔다를 3번4번정도 하더라구요 . 그런데 그때 발견한 한장의 사진은 정말 기가막혔습니다.
잘 안보이지만 문을 손으로 대지않고 자신의 몸으로 밀고있습니다. 지문을 남기지 않기 위해서 입니다.
이 사진을 보시면 자신의 손가락이 유리에 닫지 않게 모두 주먹을 쥐고 있습니다. 그리고 씨씨티비를 보았을때 자신이 모르고
손으로 유리를 짚었으면 옆으로 움직이는척 옷으로 쓱쓱 문지르더라구요..하 진짜 작정하고 온놈입니다.
경찰들도 와서 지문검사 해보더니 너무 치밀하게 하고 와서 3시간동안 지문검사를 해도 지문이 발견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뻔뻔하게 옆에 아줌마한테도 "이거 여자친구한테 선물해 주면 좋아할까요?" 하면서 웃으면서 얘기를 했다고 합니다. 대부분 절대범들은 10분 이상을 있지 않습니다. 의심이 된다고 생각되면 주인들이 몰래 세콤같은 경비업체를 부릅니다.
그래서 들어와서 이거줘보세요 하고 물건을 바로 직접적으로 요구합니다. 그런데 이자식은 1시간을 고민하는척 왔다갔다 하더라구요
그나마 얼굴이 가장 자세히 나온 사진들 입니다.. 키는 175정도에 마르지도 통통하지도 않은 체격입니다.
저희 가게 뒤에는 빌라들이 많습니다. 해떨어지면 매우 어두운 골목들이 있습니다.
이 도둑놈이 도망갈때 엄마가 "도둑이야!도둑이야!" 하면서 쫓아나가셨는데 골목길로 막 뛰어가서 주차장 사이로 사라졌다고 합니다. 경찰이 와서 도둑이 지나간곳을 따라가보니 담넘은 발자국이 있다고 하네요.
집안에 도둑이 들때 발자국이 있으면 추적이 가능하지만 땅에 있는 발자국으로는 추적이 불가능하다고 하네요 휴...
저희 엄마께선 늦둥이를 낳은 후(현재8살동생있습니다.) 노산으로 인해 뼈가 급격하게 안좋아져서 운동을 잘못하십니다.
쫓아가다가 넘어지시는 바람에 무릎이 다 박살났습니다... 넘어지면서 손으로 땅을 짚어서 손목 핏줄도 지금 한개가 터지기 직전입니다.
엄마의 다리입니다.. 정말 일끝나고 돌아와서 손과 다리를 보며 엉엉 울었습니다.
엄마가 자꾸 자신이 바보같았다고.. 자책하고 눈물흘리셔서 같이 울었습니다.
저희가 4자매입니다. 등록금 내야할 딸들이 2명이나 있고 이제 학교들어가는 저희 막둥이 교육비도 장난아니고 금값도 요즘 너무 비싸서 장사도 하루에 3만원 팔고 들어올때도 많다고 했습니다. 이것저것 돈에 치이다 보니 저사람이라도 잡고 싶은 마음에... 의심을 하지 못하셨다고 합니다.
다들 보석장을 한다하면 우와 부자다 잘산다 라고 착각을 하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아닙니다.
손님이 계셔야 저희도 장사를 하는것인데 요즘같은때는 한명한명이 정말 소중하다고 하십니다.
골다골증 때문에 손목이 아파서 팬 잡을때도 힘들어 하시는데 한푼이라도 더 벌겠다며 3000원 하는 시계약도 이악물고 가는 악착같은 엄마입니다. 금은방을 운영하시지만 명품 한번 사입지 않으시고 구제집 같은데서 5천원 만원 하는 옷 입으면서 아끼고 아끼시던 분이셨습니다.
사실 도둑당한것은 너무나 분하지만.. 혹시나 엄마가 그 도둑을 따라 가다가 단둘이서 골목에서 만났을때 저 잠바속에
칼이라도 품고 있었다면 엄마는 어떻게 됐을까... 라는 생각에 엄마에게 괜찮다 괜찮다 몸안다친게 다행이라고
계속말하고 있습니다. 1년전 저희 가게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보석장에서 금을 보여달라해서 물건을 꺼낼라고
고개를 진열장 쪽으로 숙였을때 망치로 머리를 내려 쳤다고 합니다. 그래서 1년동안 입원해 계셨다고 하더라구요.
이런상황을 보면.. 저희 엄마가 건강한것 만으로도 다행입니다.
아 제가 이글을 쓴이유는요. 저자식을 잡았으면 하는 바램도 있지만 저희와 똑같은 일을 저 똑같은 수법으로 당할까바 올립니다. 혹시라도 저런 경험이 있으시거나 저 복장을 하고 부천시 여월동, 원종동, 도당동 근처에서 목격하신분은
010 2954 3576 으로 연락주세요 . 잃어버린 물건은 350만원 정도 라고 합니다. 이거 판매할생각에 엄마는.. 아 이제 우리딸들 등록금 낼돈 마련됐다며 안심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마음이 너무아파요
장난전화 하지 말아주세요 정말 부탁드립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분들이 볼수있게 추천좀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