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뜨뜨앙
너무 화가 나서 쓴 글을 이렇게 많은 분들이 봐주실줄은 몰랐어요
대부분의 분들이 저희편을 들어주니시..ㅠㅜ엉엉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아아 그리고 틱장애 가진 분한테는 호구새끼라고 할 것 같다고 하신분!
전 장애를 가진 사람에게 먼저 다가가서 도움을 드리는 그런 정도의 착한 사람은 아니지만
손가락질을 하는 사람도 아니랍니다 그럴 성격도 못되구요![]()
관심도 많이 가져주시고 같이 화도 내주시고 모두모두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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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수원에 살고 있는 23살의 여자입니다
지금 집에선 1년정도? 살았구요
이 근처의 큰 아파트에서 전세로 살다가 이사다니기 싫다고 평생 살 집으로 이 집을 고르고 이사오게 되었습니다
물론 부동산에선 앞집에 이런 미친여자가 살고 있는지는 말해준 적도 없구요
음슴체로 간단하게 쓸게요
1. 허공에 대고 욕함
이건 작년초쯤???
거의 매일 저녁시간때마다 복도에 나와서 엘리베이터를 보면서 하던 짓임
뭐라고 하는지도 몰랐었음 (이때까진!!)
결국 매일같이 이러다가 폭발한 윗집 아저씨랑 한판 붙음
근데 아저씨만 쳐다보면서 화내고 앞집여자는 계속 엘리베이터만 보면서 아저씨욕을 하고 있음
난 문에 있는 구멍으로 조용이 쳐다 봤었음 (무섭긴 무서웠으니까ㅋㅋㅋㅋㅋㅋㅋ)
2. 사람들을 피해다님
이건 우리가족한테만 이러는 건지 잘은 모르겠음
암튼 우리가족들중 누군가가 동시에 나오면 그냥 다시 들어가서 숨거나 계단으로 내려감ㅋㅋㅋㅋㅋㅋ
그 여자만 그런게 아니라 그 집 식구들 전체가 다 그럼ㅋㅋㅋ
딸, 아들, 아저씨, 아줌마 죄다 표정도 하나없고 도망치듯이 다님
3. 새벽에 복도에서 토악질함
새벽 5시?6시쯤만 되면 복도로 나와서 가래뱉는 소리인지 토악질하는 소리인지
미친듯이 쿠웩쿠웩쿠웩거리고 들어감
요즘 이 소리때문에 미치겠음
자다깨서 녹음도 해놓음ㅋㅋㅋㅋㅋㅋ분쟁조정위원회에다가 신고하려고ㅋㅋㅋㅋㅋ
한참이러다가 쾅!!!!소리내면서 요란하게도 들어감
4. 웃는다고 시비검
요즘 일을 그만둬서 동생들이랑 집에서 영화보면서 자주 놀았음
영화보다가 너무 재밌길래 막웃었음
그리고 초인종이 울리고 그여자가 나타남
내가 왜그러시냐고 하니까 일단 계속 문을 열어보라고 함
문 여니까
"왜 자꾸 내가 나올때마다 웃어?어?!?!?!?!?"
응?ㅋㅋㅋㅋㅋㅋㅋㅋ이미친여자가..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영화보는 중이었다고 조곤조곤 대답해드림
그랬더니
"아니!! 왜!!! 내가 나올때마다 웃느냐고!!어!?!?!?"
내말이 안들리나봄ㅋㅋㅋㅋㅋㅋㅋ
결국엔 운동좋아하는 여동생이 대신 나감
내여동생 무개념이라고 매일 혼내긴 하지만 이날은 그냥 뒀음
동생이 소리지르고 뭐라고 하니까 놀래서 자기 출근하려고 하는 것도 잊고 집으로 도망감
우리가족은 여기로 이사온지 아직 1년 밖에 안됨
여기서 평생살려고 빚까지 만들면서 샀는데 이여자때문에 도저히 못살겠음
이 아파트사람들 이여자랑 안싸워본 집이 없다고 함
말을 해도 안통하는 그냥 진짜 제대로 미친여자라서 뭘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음
위에도 썼다시피 저여자 토악질하는거 녹음도 해놓음
또 시비걸어오면 그것도 녹음할 예정임
뭐 이런 아파트 문제같은건 분쟁조정위원회에 신고하라고들 하던데
이런거 말고도 해결할만한 방법같은것좀 부탁드림ㅠㅠ
경찰신고나 정신병원신고나 세상에이런일이 신고나
진짜 아무거나라도 좋으니까 제발제발 해결방법부탁드림..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