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되게 심각한데 ★을 쓴 이유는
안쓰면 읽지 않을 거 같아서 했어요)
안녕하세요 전 지금은 연애중 을 가장 많이 보는
19살 판순이에요
지금은 연애중에 글을 올리고싶었는데 ㅋㅋㅋㅋㅋㅋ이런일로 판을 쓸 줄은 몰랐네요
이번에 사기 당해서 깨달은 것도 많고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멍청하게
속은 제가 더 바보 같은데 이미 잘 알고 있으니깐 그거에 대해서 너무
욕하지 않으셨음 좋겠어요
편하게 음.슴.체해도되죠..?![]()
돈 없는 청소년 알바생이 아이패드2가 가지고싶었음..
그래서 중딩떄부터 이용하던 "중고나라"에 갔음
새벽4시엨ㅋㅋㅋㅋ잠이안와서보고있는데 아이패드2가 45만원 이라는거에요ㅋㅋㅋㅋㅋ
지금은 너무싸서 사기란 생각 했겠지만...
그떄는 바로 연락해봐서 너무 사진을 상세하게 찍어주길랰ㅋㅋㅋ
전화했는데 너무너무너무너무친절하길래
2월 6일
자식:부산이신가요
멍청이 :아니요~서울이에요
아 머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이 사람한테 속은 결정적 이유는 ㅋㅋㅋㅋ
이개자식이 직거래를 원하길래.........그래서 의심을 안했고..
근데 부산까지 가서 직거래를 할 수 없으니깐 어쩔 수 없이 택배로 한거에요
하여튼 어찌어찌 해서 계좌번호 불러주고 집 주소 불러주고
ㅋㅋㅋㅋㅋㅋ뭔가여기부터 오글이라생각했음 ㅋㅋㅋㅋ좋은아침은무슨
후..........좋은하루였는데............ㅡㅡ
뭔가......너무 재촉해서 무서워서 빨리 돈을 넣었는데........![]()
끝까지ㅋㅋㅋㅋㅋㅋㅋㅋ요망한새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엔 그냥 무서워서 가만있을라 했는데 생각해보니깐 너무 요망하고 괴씸하고
내 피같은 돈때문에 이리저리 알아봐서
경찰서 가서 진상서였나..?갑자기생각이안나네 하여튼 뭘 쓰고
계좌이제한 영수증 가지고 이상한 쓰레기 패딩 증거물로 찍고 하긴 했는데...
경찰아찌가 굉장히 불친절하심..
그냥 꿀먹은 벙어리처럼
몇마디 못하고 이건 부산경찰서로 넘어간다해서 알겠다하고 집 왔는데 뭔가 찝찝해서
글 썼어요.......판순이의 마지막발악...
^^^^^^^^^^사기꾼^^^^^^^^^^
이름: 하양림
나이 : 21살
거주지 : 부산광역시 사하구
중고나라 아이디 : jaeyeung2220
쳐보니깐 되게 미성년자일떄부터 마구마구 사기 치고 다녔더라구요
다른 피해자들이랑 어찌어찌 연락해서 그 중 한 분이 민증을 보내주셔서
경찰아저씨가 조사해보니 위조된 건 아니었어요
전 솔직히.........진짜 이 돈이 너무 큰 돈이고
충격도 크고 진짜 세상 무서운 것도 알고
제가 멍청한 것도 알아요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좀 구할게요..돈을 받을 순 있긴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