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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이란 남자.. 맨날 지맘데로야,,,ㅠㅠ

짠짠엄마 |2012.02.09 17:17
조회 2,153 |추천 1

간만에 올리는판에 남편 욕좀 해야겠어요...

오늘 임신하고 오랜만에 친구 부부네랑 밥먹기로 했어요...

저 연애때부터 계속 신랑친구들만 만나러 다녀서..

제 친구들 만날시간 없었거든요...

근데 제가 한달전부터 돼지갈비가 너무 먹고싶었어요...

그래서 먹으러 가자고...

오늘 집에 시엄마 손님들도 오시니깐 나가서 먹자니깐 알았다네요....?

그래서 다시 친구부부 만난다고 같이 만나자 그랬죠...

그랬더니만 자기 왜 피곤하게 하냐고 묻네요...ㅠㅠ

나 임신하고 자기친구들이랑 같이 술자리도 갔었고요....

자기 동생 친구들이랑 술자리 있을때도 갔었고요...

집에 손님들 데리고오면 술상도 차려줬어요...

근데 이번한번 가자니깐 피곤하게 만든데요...

제가 예민한걸수도 있지만..

정말 너무 서운하네요...

나쁜 서방새끼....ㅠㅠ(없을땐 대통령욕도 한다잖아요...ㅋㅋ)

제가 너무한거에요??

아님 서방이 너무한거에요>???흐잉~

그래서 결국 혼자 운전해서 가기로 했어요....

생각할수록 화가나네요...ㅠㅠ

제발... 제가 너무한게 아니라고 해주세요.....ㅋㅋㅋ

참.. 제사정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ㅋㅋㅋ

저 혼전임신이고요..

저희집에서 죽어도 안된다 반대하시고 저 병원에도 데리고 갔는데...

의사랑 말 맞춰서 애기가 너무 커서 안된다고...

병원 두군데나 가서 애기 지켜써요...

결론 집에서 쫒겨나서 애기아빠집에서 살고요....

애기아빠 식구들이 절대 수술은 안된다고 말리셨고..

저 역시도 싫었지만 그래도 처음엔 우리식구 등돌릴수 없어서 병원 가고싶더라고요...

근데 역시나 모성애라고..ㅠㅠ

제가 이젠 더이상 못하겠더라고요...

저 병원간날 신랑 뭐했냐고요???

밖에서 회사동료들이랑 술판벌였습니다....ㅠㅠ

난 이곳저곳 끌려다니면서 힘들었는데...

그런데.. 이렇게까지 했는데...ㅠㅠ

제가 정말 너무한건 아니죠???

추천수1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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