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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현이에게..

0810 |2012.02.10 16:06
조회 182 |추천 1

 

 

서울... 왔어.

 

그냥 솔직히 일할려고온것두잇지만 그냥 나도모르게 서울이 가고싶어졌어

그냥 차라리 서울을 가잔생각을했어. 문득.....................

 

 

 

서울가는 KTX안에서 엄청고생했어.

잘못탔거든, 표를잘못삿어, 역방향을 사버렸어.....밥도안먹고, 잠도안자서 그런가

 

멀미가 엄청나서 2시간동안 정말 식은땀흘리며 왓어.

 

그리고 도착한 서울역,

 

내리자마자 느끼는 차가운바람... 너무 춥다..

 

 

여기 정말추워.. 네가있었으면 추워서 고생했을거같에

보름전에 생각나지..그때엄청추웠자나..

 

그거보다 더추워..

 

 

그리고 도착한 우리가같이있던곳.......

 

눈물이 핑돌았어. 그리고 그제서야 난 알게된거야............

 

 

내가 서울을 왜왔는지..

내가 네추억을찾아서 왔구나..... 아무생각없이 방에 앉아서 혼자 우두커니

담배를폈어.

 

 

누군가 계단을 오르는소리가들려.. 너일까....란 생각을해

바보같이........

 

 

일을가야했어. 전화를하고 준비를하고,

걸어.......... 어딘지 몰라. 너무추워.. 그냥걸어봐..

 

 

도착한곳, 너무나 낮선환경 낮선사람들......

그리고 너무나 차가운공기.. 차안..........

 

모든게 어색하고 모든게 무서워 두려워....도망가고싶어 너에게..

 

 

참아..꾹................

 

그리고 들어간 곳.. 너무나 낮선 여자들의 차가운눈빛..

그냥 대충하고나와. 나오는데 형이 3번을찾아....

 

3번너아냐? .. 아 나구나...

 

나여서 다행이기도하지만, 나여서 불행하기도해...무서워..

 

너랑똑같은 실수를해...

 

그리고 마치 어딘가 팔려나가는마냥 들어가...

 

 

방안은 너무나 조용해.. 다행히 같이들어간형이 너무노련해..

 

하지만 무서워. 뭐가먼지..모르겟어.. 술을마셔...듣도 보지도못한 양주를 들이켜..

스트레이트로 안마시면안된대. 남자는................ 그다음은 ... 그냥 최악이였어.

 

 

아무런기억이없어, 눈떠보니 방이야

너무나 어지러워, 변기통과 인사를해..... 토를했어 엄청많이...

 

먹은게없어서 술만올라와..................

 

그리고 계속 잠도못자고 끙끙거렷어... 감기걸려서 몸도안조은데..

속도너무안좋아. 어제 한 멀미는 아무것도 아니야 란생각을하며

 

계속 혼자누워서 뒹굴거렸어 혹시 너처럼 토마토주스를마시면 괜찮아질가..

 

혼자 일어나서 토마토주스를사러가바...

 

마셔도 똑같에........ 그리고 난 또 너를생각해..........

 

 

 

너도 이렇게 아팠을텐데..................

 

 

너도이렇게 힘들었을텐데...

 

 

형한테 전화를해 어제어케된건지..

그냥 아무일없었대 내가 술을마니마셔서 기억못하는데 그냥 무난했대..

 

그런가부다 하고 방에와서 주머니에 담배를찾는대, 수표가들어잇어.

 

10만원... 이건머지........ 갑자기 기억이나...

 

그리고 그여자를 잡고 운기억... 내가울었나바..

 

 

 

 

이름도 모르는 여자가 계속 기침하니깐 약사먹으라고 준돈...그리고 전화번호가 적힌쪽지..

그리고 간단한 메세지..

 

 

 

 

혼자웃어바..그리고 널또생각해..........

 

그리고 이걸쓸려고PC방에 왔어.....................

 

 

 

보고싶어. 가현아...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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