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 지금 나처럼 이러고있을까
판 보면서 새글 올라올때마다 혹시 너가 쓴 글은 아닐까 닉네임도보고 혹시 HS있으면 가서 확인해보고 그러고있을까
너가 볼 확률 지극히 낮다는 건 알지만 그래서 내가 못해줬던 말 몇마디 써볼란다
우리 만날땐 진짜좋았고 고마웠고 그서프라이즈사진.. 진짜 너무고마웠어 솔직히 진짜 사랑한다는게 뭔지 알려준게 너라고 말해줬던 거 기억하지?
우리 장거리때문에 많이만나지도못했는데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111일 동안 나만바라봐줘서고맙다
그리고 시간지나도 이마음이 가실것같지가않아 우리 살아온 환경도 다르고 진짜 맞는게 하나도없어서 신기해했었는데 내가 널 이렇게까지 좋아할 수 있다는게 나도 좀 어이가 없네.
내가 차놓고 이런 개소리 늘어놓는 것도 웃기지만 그냥 너무 답답해서 써 볼게
다시 돌아오지 않으리란 건 알지만 그래도 많이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어 미안하고 고마웠고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