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상하고 능력있고 나만생각하는 결혼하고싶은남자를 만났는데.. 잘생기고 매력있는 전남자친구가 자꾸 생각날땐...어떻게 해야하나요.
잊는게 당연한데 자꾸 생각나고 마지막으로 연락해보구싶고,,
과연 내가 정신이 어떻게 된걸까 싶고 혼란스럽네요.
이런 혼란스러운 마음도 정말 따끔한 한마디를 듣고 정신을 차리고 싶은 마음으로 이렇게 처음으로 글을 올려요..
2009년에 만나 2년 반동안 힘들어 할만큼 많이 애닳아했고, 보고싶어했고, 마음고생했던 그를 이젠 정말 생각하기도 싫은데. 마음속 깊숙히 계속 그를 원하고있는 나를 보면 치욕스럽네요.
그가 절 어떻게 생각하든 그는 이미 떠난사람이고 난 그와의 애정전선에서 더이상 관계없는 사람이라는거 저도 알고있습니다. 그는 육체적인 만족으로 뜨겁게 감동을 준 사람이었고 지금의 그는 저뿐만아니라 가족들도 너무나 사랑스러워할정도로 매너좋고 모든게 완벽하고싶어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전 지금의 그를 사랑합니다.
저에게 당장 돌을 던져주시고, 시원하게 욕해주세요.
시간이 필요한거라면.. 저와같은 유경험자의 말씀도 듣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