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가게앞에 나와서 형들이랑 pc방왔어.
오늘역시나 그렇게 손님이 없구나
아직은 없어, 좀지나바야 알거같에.
너에게 전화로 해주지못한 애기가너무많아.
너두알다시피 강남. 밤과 낮이 너무나 다른세상
이일을하면서 느낀건 예전에도 많이 느꼇지만
역시강남이구나 하는생각을마니해.
형들또한 정말 자기관리 철저하고, 정말 생각했던거랑은 너무달라,
그냥 정말 아무생각없이 사는사람들일줄만 알았는데.
그게 아냐 너무나 계획적이고,자기관리가 장난이아냐.
그러니 우리가게에서도 남자연예인이 많이나왔지..
엄청많아 남자연예인 우리가게출신..
지금현제도, 연예인준비중인형들도많구, 심지어 케이블tv에 간간히 나온형도있어.
나랑붙어다니는형은 너무잘해줘, 내상황을아니깐
꼭예전에 자기보는거같다고....
여자연예인과 연락주고받는 형두있고,내가보기엔 정말아닌거같은데 하는형두있어,
가지각색이야정말,
출근해서 대기실에 들어가면 정말 다들 바빠, 휴대폰으로 손님부르느라..
내가우리팀에선 막내인데, 막내왓니 하며 반겨줘.
팀별로 대기실을따로쓰는데, 우리팀은 그나마 다들착한거같아.
서로 오늘의상 머리스타일 그리고 피부상태까지
일일이 다체크해. 그리고 시작하는 밤......
출근하기전엔 구역을 놔눠서 PR을돌아
형들은 저기 나는 여기 이런식으로,, 그리고 가게에 12시까지 집합..
놀다와두되 솔직하게 , 노는형도많아..
어차피 자기일이니깐 이일두.
오늘은 형이랑나랑 청담동 미용실많은거리에서 PR했어.
이유는 메컵받으러온 여자들.. 그시간에 거기 메컵을받는거면 뻔한거니깐..
들어가서 따뜻한 캔커피랑 명함을줘.. 놀러오라구..
캔커피 따고 먹는 순간 와야된다고 먹튀용서안한다면서 막 농담을던져...
이건 다 형이랑 내돈으로사야되. 어차피 자기PR이니깐
그러다가 아깐 청담동에서 티아라두봤어.. 이쁘긴이쁘드라.
역시 선수라고 형 당당하게 가서 악수한번하자며 막 말거는데
뒤에서 엄청 뻘쭘했어 .. 끝내는 같이 명함주고왓어 캔커피두주고..
뭐 안올거알지만...
그러다 가게를가 그담부턴 알거라고봐...
내가 둘쨋날인가? 지금나랑붙어다니는형이랑 애기를좀오래놔눴는데
그형이 하는말이
그래도 강남 선수다. 니가이일을시작했고, 이왕하기로한거
제대로해야되지않겟냐.. 다른곳도 아니고 강남인데.. 하며 나를위로한게
속으로 난 너무웃겻는데. 그게 지금 먼지 하나하나 알아갈거같아.
여긴 얼굴로만사람을뽑지않아. 조금의실수라도있거나,
서로조금이라도 트러블생기면 가차없이 나오지말라해.
다른대선 용납할수잇는일이 여기선 절대 용납을못한대.
가게에 들어가면 숨이막혀
또.......시작이구나.......
변할게.... 기다려.....
오늘한약속꼭지켜, 다시생각해보겟다는......
걱정이다 내일 일찍일어나서 종로가야되 ㅠㅠ
형이 내가 폰이 없어서 답답하다고 종로에 아는대리점에 말해놨으니
가보래...알아서해줄거라고,
안된다 못해준다하면 전화하래 ㅋㅋ 대리점셧더내려버린다고 ...
잘지내고있어. 나 최대한버틸게...
사랑해 가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