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헤어진지 2주 쫌 넘었지
오늘 발렌타인데이인데 일주일전부터 너한테 줄까말까 고민 많이했어
내가 100일에 준비다했는데 너가 나 질린다고 찬거잖아............
그래서 만약에 줬는데 너가 싫다고 다른애한테 주거나 버리면 나진짜 슬플거같아서
정말 고민많이했어.
어제 재료들 사러 나갔는데
빼빼로데이때 내가 널 위해 만들었던 빼빼로 재료들보니까 다시 너생각나고..
진짜 재료들 하나하나 사면서 너생각만 났어
사들고 집에와서 브라우니 만들려고 초코 녹이고 막 섞다가 그냥 그날 생각에 눈물이 나서..
만들다 말고 울었어
결국 언니가 도와줘서 완성은 했지만..
나 정말 요즘 너랑 했던 추억들이 자꾸자꾸 떠오르고 그냥 공허한 마음에 자꾸 눈물이나
길거리 걷다가도 너생각
노래방에서도 너생각
엘리베이터 기다리면서도 너생각
옥상에서도 너생각
음악듣다가도 너생각
하루종일 너생각
사실은 친구들한테 내가 너 나쁘다고 미련없다고 이젠 정말 싫다고 막 그랬어
근데 너만 생각하면 이렇게 눈물만나
나 아직 너 많이 좋아하나봐
너가 정말 모질게 날 차버렸지만..
나 너가 너무보고싶고 아직 너 많이좋아하고 그리워
진짜 다시 사귀면 내가 안질리게해줄께
진짜진짜 잘해줄께..
지금도 눈물나서 내가 모라고 치고있는지도 제대로 치고있는지도 잘모르겠지만
나 오늘 너 만나서 꼭 용기내서 말할께...
난 아직 너 사랑한다고 많이 좋아한다고 다시 만나자고 우리..
제발 너가 내마음 받아줬으면 좋겠어
몇일전까지만 해도 솔로에게 발렌타인데이는 존재없는날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이젠 정말 두근거리면서 기다리게된다
오늘 밤 꼭 만나길 빌면서
사랑해 KY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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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좋아하던 사람에게 초콜릿 주면서 사랑을 고백할 분들
모두 용기내시고
꼭 성공 하시길 바랄께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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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용기내서 얼굴보고 혹은 연락으로 고백할 용기가 안나시는분
아니면 저..고백할때 할말 좀 추천해주세요
전남친이랑 둘이 만나려니 어색해서 고민이에요
댓글에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