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동네에 순복음 교회가 있는데 주말마다
미치겠어요. 사이비? 이단? 뭐 그런 교회도 아니에요
시내에 있는 신도들도 수천명되는 큰 교회에요..
저번주는 제가 알바하러 나가는데
안그래도 늦어서 서둘려 가고있었는데 교회앞에서
왠 조폭같은 덩치크고 험상궂은 아저씨들이
주변에 지나다니는 사람들 째려보면서.
(진짜 눈빛이 무슨 원수 쳐다보듯이 부라림..;;)
검은정장 입고 경광봉들고 지나가는 행인들을
못지나가게 막고 있더라구요? 왜그런가 했더니
곧 자기네 교회 성도들탄 버스가 나오니까 그 버스
지나간 다음에 사람들보고 가라더군요.
아니 버스가 코앞에 있는것도 아니고 아직 나오지도
않았는데 행인들 길을 막고 있길래 "저 늦었어요~"
"빨리 가야되요" 하고 지나가려고 했더니
경광봉으로
저의 배를 탁~! 탁~! 치더군요. 그리고 힘을줘서
경광봉으로 저를 뒤로 밀치더라구요.
그리고 갈거면 여기 지나가지말고 저~ 뒤로 돌아가서
다른길로 가래요. .... 진짜 그렇게 말했어요.
아니 교회 앞 인도가 자기네 땅인가요? ;;
제가 서있는 곳이 교회 안쪽도아니고
엄연한 인도인데 말이죠.
너무 어이가 없어서 지금 뭐하시는거냐고 따졌더니
차가 지나갈거니까 갈거면 다른길로 돌아가든가
아니면 안전을 위해서 기다리래요. 안전을 위해???
버스는 지금 주변 100미터 안에 보이지도 않는데.. 헐~
무조건 지네 성도들 지나간다음에 가래요.
진짜 무슨 깡패들도 아니고 왜그런건가요?
교회에서 성경책들고 흐뭇한 미소 지으면서 나오는
교회사람들은 지네 교회사람들이 일반인들한테 이러는거
알기나 하려나 모르겠네요.
그 조폭 같은 아저씨들도
교회사람들 한테는 표정 싹 바꾸고 함박웃음 아빠미소
지으면서 인사하던데..
일반인들 한테는 인상쓰고요.
아마 교회 사람들은 그분이 절대 그럴 사람이 아니라고
말 할거예요. 자기 한테는 친절하니까.
자기 한테는 안그러니까... 그리고
그 아저씨들도 교회사람들 보는 앞에서는
태도를 싹 바꾸니까... 진짜 연기력 남우주연상 감임..
진짜 미친거같애요. ㅜㅜ
교회 C발 놈들...욕을 안할수가 없어요 ㅜㅜ
[ ↓ 처음 이글에 달렸던 어이없는 개독의 댓글. ↓ ]
ㅋㅋㅋ
교회 사람이 인도 길막고 사람들
못 지나다니게 하고 배를 때리고 행패 부리는데
늦게 나온사람이 죄래요. ㅋㅋㅋㅋㅋㅋㅋ
미쳤다는거 인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