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호 ~ ! 2월 14일 발렌타이 데이.
난 특별하게 ㅋㅋ그날에 좋아하던 여자에게 고백을 했지 ㅋㅋ
더 특이한게 그녀의 생일.
난 케이크도 직접 주문해서 꾸미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번개같은 그녀가 아프다는 소식. ㅠㅠ..
내일 만날수나 있을까 하던중 그녀의 친구드리 문자를 하고 있다고 한다
문자가 된다길레 나도 문자를 넣어보니 좀 괜찮아 졌다 길레 내일 나올수 있냐고 물어서
흔쾌히 승낙을 받았다
학원이 끝나고 케익을 가지고 운동장으로 부르려고 막상 가니깐..
날씨도 춥고 ㅠㅠ... 어디로 불러서 고백할지 막막하다
10분정도 서성이다가 전화로 나오라고 한다 ^ 너무 너무 너무 긴장 됬음
케이크가 잘 나왔는지 확인하려고 열었는데 사진을 찍고 다시 넣고
박스를 다시 닫으려 했더니 잘 안닫힌다 ... 낑낑낑 아 이모습 보여주고 싶지 않아
갑자기 뒤에서 발자국 소리가 들리길레 흠칫 하는데 모르는 사람.
겨우 닫고 ㅋ 벤치에 앉아있는데 내가 조아 하는 애가 앞으로 지나간다 ㅋㅋㅋ
나를 못알보고 가는거 가타서 전화 해봤는데 통화중.. 통화중.. 전화를 했는데도 받지 않았다
그녀에게 가려고 케이크를 들고 일어선 순간 아는반 여자 애들 2이 나를 알아보고선 수근 수근..
가라고 외쳤지 나능.
그러고 다시 이쪽으로 오고있는 그녀를 불른다
케이크를 선물로 주고 ㅎ 집으로 다시 가야 된다 길레 데려다 주면서
○○○ . 나랑 사귀자 하니깐 그녀는 조금 당황 한듯 하다가 그래 라고 응 해줬다 ㅎ
아히히히히히히 ㅋㅋ 기분 조아라
다음날인 오늘 쓰는데도 그 설레임이 느껴지고 왠지 지금 순간이 믿기지도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