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톡을 읽다가 처음 써보는 16살 흔녀임.
때는 내가 6학년 졸업 할 때임.
나와 베프 1,2네 세 식구가 함께 졸업을 하고 졸업여행으로 제주도에 갔음.
이 흔녀는 뿜어져 나오는 분수에 뛰어들어 다젖기도 하면서 놀았음
그 뒤 나를 따라 관광단체 사람들이 뛰어들었다는 전설ㅇ...
삼천포...
그렇게 신나는 졸업을 보냈던 나와 다르게 동생은 정말 그냥 졸업식만 하고 끝날뻔했음.
우리 가족들이 요즘 바뻐졌던 것이 문제임.
그래서 뭔가 동생의 졸업식을 인상깊게! 휘황찬란하게 만들어 주고싶었음.
이벤트를 좋아하는 나로썬 졸업식선물을 준비하기로 함.
이제 사진을 보면서 설명해주겠음(크기 조절 못한것 죄송)
1.
응?
ㅋㅋㅋ
나쁜책(나만 웃긴건가?)
독서를 싫어하는 나의 동생을 위한 내가 고른 책ㅋㅋㅋ
나의 문상을 털어갔음
꼭 끝까지 다 읽기를 원함 ㅋㅋㅎㅇ아 꼭 다 읽으렴.
2.
자물쇠임
학교에서 도난사건은 일년에 몇번씩은 일어남.
물건을 잘 잃어버리는 동생이 학교에서 물건을 잃어버릴까봐 걱정이되서 준비함
학생들은 아시다시피 비밀번호 돌리거나 누르는건 누구나 딸 수 있음
그러니 자물쇠는 열쇠로 할 것을 추천.
3.
ㅋㅋ여기 메모 보임?
엄마가 일일이 하나하나 붙이셨음.
매직은 역시 동생이 분실을 잘하니 교과서에 이름 쓰라고 준비한 것임.
4.
요!요! 플라스틱 컵 정말 유용함!!
특히 학교에선 식수대는 더럽고 정수기는 있으나 컵이 없어 여름엔 체육후 안달나고,
겨울엔 건조해서 안달이남. 그러나 사물함에 이 컵하나 딱 놓으면 든든함.
체육 후, 더울때, 밥먹고, 목마를때, 잠깰때, 물장난(?), 약 먹을때 물을 먹는 혜택!!
텀블럼을 선물하기도 하지만 난 금전적 여유가 없는 16살 흔녀일 뿐 ....
그러므로 이쁜 디자인을 찾아 상자에 넣음 ㅋㅋ
5.
지갑임.
우리집 막둥이 초딩이라고 리락쿠마 지갑을 쓰고 있었음.
하지만 나름 중딩이 되고 어른스러워 지고픈 나의 동생은 이쁜 지갑을 갖고 싶어했음.
그래서 이건 엄마가 골라 주신 지갑임.
6.
냠냠쩝쩝 맛있는 페레로로쉐임
나름 나에센 고급 수제초콜릿 급임.
평상시엔 3개묶음도 벌벌 떨지만
동생을 위해 5개 묶음을 샀음.
우리가족은 페레로로쉐를 사랑함.
ㅎㅇ아 많이 먹엉 두번 머겅 아니아니 다섯개니 다섯번이네
7.
ㅋㅋㅋ 핑꾸색
미니 쓰레기통임.
책상에서 이것저것 꼼지락꼼지락 하기를 좋아하는 내 동생임 항상 책상은 개판 5분전이고.
엄마는 한숨만 늘어가심;;;;
그래서 알아서 치우라는 의미로 책상에 두라고 함.
ㅋㅋ
8.
올록볼록한 머리끈임.
특이한게 이뻐서 샀음.
그리고 머리가 짧은 편이 아닌 동생임
체욱때, 필기할때 긴 머리는 거추장 스럽고 귀찮음.책상에서 엎드려잘때도 입을로 들어가서 항상 문제임
그럴때마다 팔목에 차고 있다 살작 뒤로 묶어주면 무지 편함!!
정말 보잘것 없고 작은 것 같아고 그 사람을 배려해주는 선물이 가장 최고의 선물인듯 함.
9.
플래그 포스트잇임.
모양도 특이하구 시험범위 표시하는데 정말 딱 좋음!!
색깔도 다양하고 무엇보다도 내 베프3이 골라줌ㅋㅋ
베프3은 나의 동생과 사이가 무척 좋음
그래서 나와 함께 가서 이것저것 골라준 것중 하나임.
10.
역시나 계속 보이는 엄마의 메뫀ㅋ
이번엔 스틸자임
응? 스틸자가 맞나 ㅋㅋ
플라스틱자는 칼질이나 선을 그을 때 손상이 되거나 수명이 길지 못함.
그런걸 감안 하면 역시 스틸자가 나은듯ㅋ
11.
여러분이 가장 싫어할만한 필기구...
그래요 여러분의 친구이자 적인 컴싸에요...
시험 볼때 빠지지 않는 컴싸!!
물론 자주 낙서에도 썻지만
난 동생이 시험을 잘 봤으면 하는 마음에 첫 컴싸를 사준거임!!
앞으로의 시험을 잘 견디길 빌며!!
12.
매직에 이은 네임펜ㅋ
큰 물건엔 매직으로 작은 물건엔 네임펜으로 이름을 쓱싹쓱싹
무슨 캠페인 같넼ㅋㅋ...나만 그런가?
13.
이거 아시는 분 있음?? 돌돌 말려있는 젤맄ㅋ
살짝 불량식품 느낌나는 그거
나와 동생은 이거 엄청 좋아함
종이 쓰레기가 많이 나오지만;;;
14.
카라멜임 ㅋㅋ
하....솔직히 말하자면 우린 그냥 먹을 것이라면 사족을 못씀.
그래서 먹을걸로 반을 채움 ㅋ
15.
새알ㅋㅋㅋ 역시나 또 먹을 꺼임.
하...내동생 살쪄서 교복 안들어가면 어쩌지?
ㅋㅋㅋ 안되는데
동생아 운동하자
16.
하하하하 온갖 사탕들임.
쏟아붓다가 먹고 싶은 유혹을 꾹 참고 하나 먹었음(응?)ㅋㅋ
이정도는 아무도 모를꺼임....암 그렇고 말고
17.
이거 엄마의 편지임 ㅋㅋ 보임 ?
'엄마의 편지는 궁~~디로 읽어라'
그 뒤로 마음으로 읽어라라는 메모를 덧붙임 ㅋㅋ
18.
이건 나의 친구들에게서 받은 편지!!
물론 다들 내 동생을 알고 있음 ㅋㅋ
한마디씩 써달라는 말에 사진까지 첨부하라 보내 준 친구들도 있었음!
고맙다 친구들앜ㅋ
19.
이건 마지막으로 나의 편지임. 열심히 썻음!!
다행히 동생이 자고있었어 수월히 썼음.ㅋ
이렇게 이것 저것 준비하여 상자를 사서 넣었음.
올ㅋ
다행히 상자 안에 가득 찼음.
제법 묵직했음
뿌듯뿌듯 하하하
이것으로 완성!!
음하하하 행복하군
이로써 잊지 못할 졸업식 만들기 성공 할듯 하하하하
여러분도 형제자매의 졸업식을 챙겨주는거 이런 방법 나쁘지 않을 듯!!
괜찮다 추천
동생이 부럽다 추천
동생있다 추천
언니누나있다 추천
오빠형있다 추천
받고싶다 추천
쉬워보인다 추천
그럼 모두 즐거운 하루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