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래요. 전 평범한 서울 지역 중학교에 다니는 15세 흔녀입니다.
일단 전 남친이 없으니까 음슴체로 갈게요.
아 진짜 생각할수록 억울하네요.
바로 오늘 있었던 일입니다.
오늘 학원에서 친구A양과 B양이랑 같이 있었음.
근데 학원 쌤이 피자를 시켜주셔서 피자를 맛있게 먹고 있었음.
근데 뜬금없이 친구A가 저한테 쪽지를 줬음.(?)
[야, 너 친구C 싫어해?]
뜬금없는 내용이라서 저는 아니라고 했음!!
솔직히 친구C양은 잘 모르는 애임. 서로 얼굴과 이름밖에 모르는 그냥 대충 아는애임.
근데 뜬금없이 싫어한다고 해서 이게 뭔소린가했더니,
친구C가 우리반에 어떤 남자애를 좋아했음!! 좋아한다는건 참 좋은일임.
여튼, 좋아한다길래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말았음!
그렇잖아요, 친한사이면 잘 되게 이어주겠지만 잘 모르는 애인데 호들갑떨고 나대는건 진짜 아니잖음?
그래서 전 알고만 있었지 관심없었음.
근데!!!! 참 슬프게도 우리반 남자애가 친구C의 고백을 찼다네요.
그래서 그냥 그런 일이 있었나보다 하고 저의 기억속에서는 잊혀졌죠.
근데 뜬금없이 제가 왜 이 둘 사이에 끼어들었냐고요?
저도 모릅니다!!! 정말 억울해요!!!!
친구A양의 말에 희하면,
제가 그 고백받은 남자애에게 친구C양이 그 남자애를 좋아한다는걸 들었고,
저는 그걸듣고 애들한테 다 소문을 퍼뜨렸다는거임!!
그리고 위와 같은 일을 친구A는 친구C에게 들었고, 친구C는 저를 지금 싫고
띠껍게 생각하고 계신다고하심.. 참고로 친구C가 좀 맥이 넓음;;
허 참 나 어이가 없어서...
그래서 저는 친구A양에게 부탁했음!
누가 친구C에게 그랬냐고 알아주고 난 그런적없다고 말해주라고 했음!!
그치만 어떻게 될지 모르겠음
솔직이 아직 우리 학교는 반배정도 안나온터라, 더 불안함.
잘되길 바라지만 이상한 소문때문에 새학기 친구 제대로 못사귈까바 걱정되고ㅠㅠ
억울하게 욕먹게 생겼는데 이거 어쩌면 좋죠?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ㅇㅈ중학교 ㅇㅎㅇ아,
니가 ㅈㅁ이랑 ㄷㅇ이 번호 팔아 넘긴것만
생각하면 아직도 화가나고 괘씸한데,
머? ㅇㅅㅁ한테 우리 애들 욕 다했더라ㅋㅋ
닌 잘난거 하나 없거든?ㅋㅋ
니가 1,2학기 애들 싹따 떨구고 회피한것만 생각하면
애들이 너 밟고싶덴다. 알아?
그니까 그만하고 서로 조용히 지내자. 응?